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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잡겠다"…입법·사법·행정부 일제히 움직인다 2020-05-06 08:49:10
처벌법' 개정안이다. 해당 법안에는 불법 성적 촬영물을 저장, 구입한 사람은 물론이고 시청한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조주빈이나 '갓갓' 처럼 주도적인 역할을 하진 않았어도 남이 만든 성착취물을 공유하거나 저장한 사람도 해당 조항으로...
조주빈 자금책 '부따' 강훈 오늘 구속기소…범죄단체 혐의 일단 제외 2020-05-06 08:13:44
여성 지인의 사진을 나체 사진과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사진 여러 장을 제작하고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도 받는다. 검찰은 우선 강훈을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로 먼저 기소하고,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여부는 추가 수사 후 결정할 방침이다....
[모닝브리핑] 오늘부터 '생활방역' 시작…국제유가 5일째 올라 2020-05-06 06:47:20
구속기소 성착취 동영상 제작·유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인 강훈(닉네임 '부따')을 오늘 재판에 넘깁니다. 관심을 모았던 범죄단체조직 혐의 부분은 추가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강군은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며 참여자를 모집하고...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父 "아들 美 인도는 가혹" 2020-05-05 20:03:00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씨(24)의 아버지가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미국으로 송환되는 것은 가혹하다”며 한국에서 처벌받겠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지난 4일 법원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탄원서에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아들이 식생활과 언어·문화가 다른 미국으로 송환된다면...
'박사방' 부따 범죄단체조직죄 일단 제외 2020-05-05 17:51:16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 제작·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의 공범인 ‘부따’ 강훈(18)을 6일 재판에 넘긴다. 범죄단체조직 혐의는 일단 제외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는 6일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美 송환 가혹해"…`아동 성착취물` 손정우 부친 탄원서 제출 2020-05-05 17:14:59
고도를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고도는 아동·청소년 성범죄 사건 등을 전담하는 형사전담팀도 꾸리고 있다. 손씨는 미국 연방대배심에 의해 2018년 8월 아동 음란물 배포 등 6개 죄명·9개 혐의로 기소됐다. 다만 이중처벌 금지 원칙에 따라 범죄인 인도와 관련해서는 돈세탁 혐의만 심사 대상에 오른다. 손씨는 이미 2015...
'부따' 강훈, 내일 구속기소...'범죄단체조직죄'는 추가 수사 2020-05-05 17:13:41
검찰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의 공범인 강훈(18, 닉네임 '부따')을 오는 6일 재판에 넘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는 오는 6일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천성 악한 아이 아니다"…'아동포르노' 아버지 청원 공분 2020-05-05 16:00:37
세계 최대 규모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24)의 아버지라고 주장한 인물이 "아들을 미국에 보내지 말아 달라"는 청원을 청와대에 올려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손정우는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 영상 20만건을 유통한 다크웹 사이트 '월컴투비디오'를 운영한 혐의로 국내에서 징역형을...
경찰, `박사방` 관여 의혹 MBC 기자 압수수색 2020-05-04 20:25:31
방송사 기자가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관여한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4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현직 MBC 기자인 A씨의 포털 클라우드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자료 확보가 끝나는...
세계 최대 아동 포르노 운영자 손정우…결국 미국 감옥행 '눈앞' 2020-05-03 18:49:49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인 손정우(24) 씨가 미국 송환을 앞두고 법원에 낸 구속적부심 청구가 기각됐다. 이에 따라 손 씨가 미국 감옥에 수감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됐다. 3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장철익 김용하)는 손씨가 자신에게 발부된 범죄인인도 구속영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