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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에 코인 낸 '그놈'들, 단순 유료 회원 아니라 성착취 범행자금 제공자 2020-05-06 17:37:59
성착취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강훈(닉네임 ‘부따’)이 6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사방에 가입해 가상화폐를 지급한 자들을 단순 ‘유료회원’이 아니라 ‘성착취 범행자금 제공자’라고 부르고, 향후 공범 및 여죄 수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손정우 美로 인도 되면 자금세탁죄만 20년형" 2020-05-06 17:35:31
있다. 지난해 말 미국 연방대배심원은 성 착취물 광고와 자금세탁 등 9건의 혐의로 손씨를 기소했고 송환을 요청했다. 국내에서 처벌이 이뤄진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배포한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손씨가 미국에 송환될 수 있는 근거는 뚜렷하다는 게 법조계의 해석이다. 범죄인 인도법에 따라 국내에서 처벌을 받지...
넷플릭스·구글 잡으려다…국내 기업에 족쇄 2020-05-06 17:32:08
의결된 디지털 성범죄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정보통신사업자에게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위한 조치(필터링 등)를 취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성착취 동영상 등 불법 영상의 유통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다. “국내 인터넷 기업만 규제” 관련 개정안에 대해서도 인터넷업계는 반대하고 있다....
'n번방 방지법' 여가위 통과…"소지·시청해도 1년 이상 징역" 2020-05-06 17:08:49
의결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은 성착취 영상 공유 사건인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 10만명의 동의를 얻은 국민 동의 청원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영리 목적이 아닌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배포 시에도 처벌받게 된다. 여가부는 성착취물 배포·구입·소지·시청 등에 대한 처벌조항에서...
'부따' 강훈 기소…윤장현에 판사 비서 사칭해 1000만원 가로챘다 2020-05-06 15:59:01
별명으로 성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조씨를 도와 박사방 관리 및 홍보와 성착취 수익금 인출 등의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강군은 지난해 9~11월 조씨와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에서 판매·배포한 혐의를...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구속기소…여죄 수사 계속 2020-05-06 15:52:14
쓰며 성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조씨를 도와 박사방 관리·홍보와 성착취 수익금 인출 등의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강군은 지난해 9~11월 조씨와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에서 판매·배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부따' 강훈 11개 죄명 구속기소 2020-05-06 14:05:53
성착취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강훈(닉네임 ‘부따’)이 6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사방에 가입해 가상화폐를 지급한 자들을 단순 ‘유료회원’이 아니라 ‘성착취 범행자금 제공자’라고 부르고, 향후 공범 및 여죄 수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미 의회, 아동 성착취 영상 단속에 6조원 투입 '초강력법' 마련 2020-05-06 11:47:58
성착취 동영상을 만들거나 본 사람을 단속하는 데 50억 달러(6조1천230억원)를 투입하는 강력한 법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이번주 상·하원에서 아동 성착취 영상을 만들고 본 사람들을 처벌할 역대 가장 강력한 법안을 나란히 상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방 수사기관에 관련...
손석희·윤장현에 받은 돈 조주빈에 전달한 공범 2명 영장심사 2020-05-06 11:40:51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 제작·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이 사기 행각을 벌이는 과정에서 도운 혐의를 받는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조 씨의...
"강간미수도 아닌데…" 성착취 영상 유통 손정우 아버지 탄원 2020-05-06 09:42:56
성착취물 배포 역시 음화배포의 가중규정으로 보아 성폭력범죄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법원은 성폭력범죄로 보지 않아 어떠한 보안처분도 부과 되지 않았다. 범죄인 인도 결정이 나면 미국으로 송환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손씨에게 인도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또 손씨의 구속적부심 역시 기각되었다. 이는 범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