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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짧은 드라이버 잡고 장타보다 '안타' 2017-02-27 17:39:09
시즌 95위다. 세컨드샷을 그린에 깨끗하게 올리는 게 부담일 수밖에 없다. 스윙 코치 부치 하먼과 함께 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였지만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게 그에겐 숙제였다. 페이드 구질을 치다가 클럽페이스가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면 우측으로 휘고, 이를 보정하기 위해 닫아치면 왼쪽으로 당겨지는 일이...
이글-더블보기…롤러코스터 같았던 박인비의 복귀전(종합) 2017-02-23 19:05:09
친 세컨드샷은 페어웨이에 맞고 그린을 굴러가 핀 근처에서 멈춰 섰다. 박인비는 1.5m짜리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이글을 기록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바로 다음홀인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박인비는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양희영, 혼다 타일랜드 첫날 공동선두 '호조'(종합) 2017-02-23 19:03:58
이어갔다. 기회는 10번홀에서 찾아왔다. 우드로 친 세컨드샷이 핀 근처에 멈춰 섰다. 박인비는 1.5m짜리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이글을 기록했다. 단숨에 2타를 줄인 박인비는 바로 다음홀인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박인비는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6번홀(파3)에서...
이글-더블보기…롤러코스터 같았던 박인비의 복귀 라운드 2017-02-23 18:21:02
친 세컨드샷은 핀 근처에서 멈춰 섰다. 박인비는 1.5m짜리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이글을 기록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바로 다음홀인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박인비는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박인비는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김세영, 혼다 타일랜드 첫날 공동선두 '호조' 2017-02-23 17:13:15
기회는 10번홀(파5)에서 찾아왔다. 우드로 친 세컨드샷이 그린 위에서 굴러가 핀 근처에서 멈춰 섰다. 박인비는 1.5m짜리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이글을 기록했다. 단숨에 2타를 줄인 박인비는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면서 2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올라 있다. 선두...
장하나 '승부사본색' 이글샷 앞세워 대역전극 2017-02-19 19:14:16
세컨드 샷으로 그린 위에 공을 올린 장하나는 14m짜리 장거리 이글 퍼팅을 시도했다. 공은 힘차게 굴러가 컵에 떨어졌다. 묘기 같은 퍼팅 성공에 장하나와 갤러리들 모두 환호했다. 살라스의 실수로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선 장하나는 이글 성공으로 단숨에 3타차 선두가 됐다.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장하나는 고삐를...
장하나 역전승 이끈 17번홀 이글 퍼트…"환상적이야" 2017-02-19 18:07:04
"샷을 날린 뒤에는 참을성을 유지했다. 연속으로 나오는 파에 '좋다'고 생각했다. 바람이 정말 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내심을 가지려고 노력했다"고 돌아봤다. 마침내 장하나에게 기회가 왔다. 13번홀(파4)과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것이다. 장하나는 공동 3위에서 공동 2위로, 단독 2위로...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백돌이 탈출?…쇼트게임에 물어봐!" 2017-02-16 17:58:20
칩샷, 손목안쓰고 팔·어깨로 라운드 전 퍼팅연습 감 살려 드라이버샷, 거리보다 '방향' 왼발 뒤꿈치에 무게중심 두고 안정된 스윙하니 공이 똑바로 [ 최진석 기자 ] 지난 14일 경기 안산시 아일랜드cc 18번홀(파4). 기자는 9번 아이언을 잡고 세컨드 샷으로 120m 거리의 그린에 공을 올렸다. 컵까지의 거리는 13m....
백지선표 디펜스, 유럽 강호 덴마크에 한방 먹였다 2017-02-09 22:11:46
샷이 덴마크 수문장 시몬 닐슨의 패드 아래를 관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피리어드 종료 58초를 남기고는 김원준의 장거리 샷이 골네트를 가르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후 김상욱, 마이클 스위프트 등 포워드의 골이 터져 나왔지만 승리의 발판을 놓은 동점골과 결승골 모두 디펜스의 스틱에서 나왔다. 그동안...
마지막 라운드 문턱에 걸린 안병훈…피닉스오픈 6위(종합) 2017-02-06 09:04:07
뒤 이어진 11번홀(파4)에선 세컨드샷이 워터해저드에 들어갔다. 안병훈은 1벌타를 받고 친 네 번째 샷을 그린으로 잘 올린 뒤 2.4m짜리 보기 퍼팅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2위 마쓰야마와의 격차는 1타로 줄어들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마쓰야마는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안병훈을 따라잡았고, 15번홀(파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