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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레지던츠컵] 배상문 18번홀 '뒤땅'에 갤러리들 '아~'…미국팀, 1점 차 승리 2015-10-11 18:41:36
빌 하스(미국)의 세컨드 샷이 벙커에 들어가 있었던 터. 그만큼 어프로치로 홀컵 가까이 붙이기만 했어도 하스에게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던 기회였다. 네 번째 어프로치마저 홀컵을 훌쩍 넘겨버린 배상문은 하스가 벙커샷을 홀컵 근처에 붙이자 모자를 벗으며 패배를 인정했다.앞서 끝난 11개의 경기까지 14.5 대 14.5로...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정교한 세컨드 샷으로 승부" 2015-10-07 18:46:56
수 있는 정교한 세컨드 샷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프레지던츠컵 최고의 스타 조던 스피스는 골프계에서 ‘달변가’란 평을 많이 듣는다. 약관을 갓 넘긴 22세의 해맑은 청년이지만 기자들의 까다로운 질문에도 유머를 섞어가며 깔끔한 답변을 내놔 좌중을 휘어잡는다. 운동선수 출신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프레지던츠컵 '별들의 전쟁' 시작됐다 2015-10-06 18:58:05
언듈레이션(굴곡)이 심하고 힐이 많아 굉장히 까다롭다. 세컨드 샷을 어떻게 잘 올리느냐가 승부처가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짐 퓨릭 대신 미국팀에 막판 합류한 j b 홈스는 특기인 장타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홈스는 “퓨릭이 못 나오게 된 것은 유감이지만 대신 기회를 잡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버바 왓슨·김초롱의 공통점은? 드라이버로 페어웨이 세컨드 샷 2015-10-01 07:00:17
않는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종종 드라이버로 페어웨이 세컨드 샷을 하곤 한다. 물론 놀랍도록 정확하고 멀리 날린다. 크리스티나 김은 “3번 페어웨이 우드도 좋아하지만 드라이버로 롱홀에서 세컨드 샷하는 걸 즐긴다”며 “우드보다 20야드가량 더 나가면서 정확도도 크게 다르지 않아 좋아한다”고...
"미안하다 친구야"…안병훈, 노승열 꺾고 국내 첫승 2015-09-20 18:34:25
티샷이 왼쪽 긴 러프에 떨어지면서 세컨드 샷 거리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 뼈아팠다. 20m에서 시도한 버디 퍼팅이 짧았고 이어 1.8m짜리 짧은 파 퍼팅이 홀컵을 돌아나왔다.○‘프레지던츠컵 불발’ 한풀이한·중 탁구스타 커플 안재형(50)과 자오즈민(52)의 외동아들인 안병훈은 올 시즌 epga투어...
드라이버 짧게 잡고 하프 스윙 '컨트롤 샷'…공포의 '노 오케이'…30㎝ 퍼팅도 '덜덜' 2015-09-16 18:43:48
드라이버 티샷이 벙커 둔덕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더니 세컨드 샷마저 그린을 놓쳤다. ‘아, 결국 여기서 무너지는구나.’ 25m짜리 어프로치 칩샷을 무조건 붙여야 파 세이브가 가능한 상황. 맞짱골프를 통해 배운 ‘만능 어프로치’를 시도했다. 56도 웨지의 헤드 힐을 들고 페이스를 살짝 닫은 뒤...
장수연 "불운 씻고 생애 첫승 감 잡았다" 2015-09-10 18:47:16
부상으로 지난 대회 2라운드에서 기권한 이정민은 아이언 세컨드 샷이 그린을 자주 빗나가는 등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었다.이날 루키인 최혜정(24)이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0번홀까지 버디 8개를 잡는 신들린 퍼팅감을 뽐내며 ‘중고 신인’이란 꼬리표를 뗄 기...
"한국 러프 너무 어렵네요"…앨리슨 리 '호된 신고식' 2015-09-03 18:41:09
난다”고 말했다. 18번홀 보기에 대해선 “과감하게 친 티샷과 세컨드 샷이 러프에 빠져 탈출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며 “그나마 보기로 마무리한 것에 만족한다”고 했다.또 다른 lpga 프로인 김인경(27·한화)의 출발도 좋았다. 보기를 3개 내주긴 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2언더파...
"클럽 천천히 세우고 빠르게 좌향좌" 모든 샷은 다운블로…어, 박인비 스윙! 2015-09-02 18:37:50
정 원장은 2번홀에서 세컨드 샷을 굳이 온그린시키지 말고 편하게 치라고 했다. 핵심인 10m 안팎 칩샷을 익히기 위해서다. 드라이버 거리도 180~200m 정도만 보내면 된단다. 거리를 내려다 실패할 바에야 편안하게 티샷하고, 온그린을 시도하다 샷 미스가 나는 것보다 그린 주변에 떨궈 칩샷으로 해결하는 게 ‘파...
'잘 지킨' 리디아 고…연장서 루이스 꺾고 세 번째 우승 2015-08-24 18:46:55
파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티샷과 세컨드 샷 난조로 그린을 놓친 루이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3승이자 통산 8승.리디아 고는 15m가 넘는 첫 번째 퍼트를 핀 옆 50㎝ 거리에 붙여 파 세이브에 성공했지만 루이스는 4m 거리의 파 퍼트에 실패했다. 루이스는 올 시즌에만 네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고 연장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