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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우드, 오른쪽 어깨 떨어뜨리며 헤드 던지듯 쳐야 슬라이스 안 나" 2017-01-05 18:15:52
잡고 170~200m를 쳐야 세컨드 온 혹은 서드 온이 가능하다”며 “100타를 깨기 위해선 우드와 유틸리티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만능 재주꾼 5번 유틸리티아마추어 골퍼들이 주로 사용하는 우드는 3번과 5번이다. 여기에 5번 유틸리티까지 있으면 장거리 세컨드 샷을 위한 구색을 갖췄다고 볼...
악! 무더기 오버파…난코스에 쩔쩔맨 K골프 2016-12-16 17:36:32
역시 까다로운 코스에 쩔쩔맸다. 세컨드샷이 조금만 좌우로 밀려도 수세미처럼 엉켜 있는 덤불 속으로 들어가거나 그린 주변 경사면을 맞고 해저드에 빠지는 경우가 잦았다. 포대그린으로 솟아 있는 11번홀(파4)이 대표적이다. 김효주의 두 번째 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면서 워터해저드에 빠지고 만 것. 네 번째 샷을 홀컵에...
KLPGA '나고야 대첩'…일본에 7승1무로 작년 패배 설욕 2016-12-04 18:26:40
맞붙은 일본팀 주장 류 리스코의 18번홀(파4) 세컨드 샷이 그린 앞 경사를 맞고 뒤로 굴러 내려와 워터해저드에 빠졌다. 류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를 지켜 본 장수연은 침착하게 두 번째 샷을 날렸고 공은 핀 5m 거리에 멈춰 섰다. 17번홀까지 스퀘어(동점) 상황이던 두 선수의 팽팽한 균형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류는...
이승현 '장거리 퍼팅 마술'…연장 접전 끝에 '왕중왕' 2016-11-20 18:20:54
두 번째 연장전에 돌입했다. 장수연의 세컨드 샷이 돋보였다.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그린 위 컵 3m 위치에 공을 떨어뜨렸다. 고진영은 그린 앞 러프, 김해림은 컵에서 5m 거리에 공을 세웠다. 이승현의 공은 컵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15m 거리에 섰다.장수 Э“?유리한 상황이었다. 고진영이 칩인버디에 실패한 뒤 이승현...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5)] 체중 이동·풀스윙 하지 말고 공은 오른발 쪽에 둬라 2016-10-11 18:11:15
트러블샷 따라잡기 (상)하체 단단히 고정하고 '어깨 회전' 스윙해야 내 트러블샷만큼은 사부도 인정한다. 아마추어 때 드라이버샷 슬라이스로 무척 고생했다. 당연히 세컨드 샷은 불편한 자리에서 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트러블샷에는 이골이 났다.내가 익힌 트러블샷 기본 원칙은 세 가지다. 먼저 볼...
전인지 '메이저 헌터' 만든 네 가지 비결 2016-09-19 18:11:55
샷 한 샷에 최 굼?다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는 말이다. 에비앙 3라운드가 대표적이다. 9번홀(파5)에서 그는 세컨드 샷을 섕크(shank)성으로 날려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15번홀(파5)에서 환상적인 10m짜리 칩샷 이글로 잃어버린 2타를 곧바로 만회했다.그는 골프를 즐긴다. 전인지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21언더파 메이저 최소타 우승…전인지 '전인미답' 길을 가다 2016-09-19 01:12:14
수 있었다.세컨드 샷을 준비하던 전인지가 우드에서 아이언으로 클럽을 바꿔 들었다. 물기를 머금은 긴 풀 사이에 들어간 공을 그린에 올리는 게 쉽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침착하게 세컨드 샷을 한 전인지는 공을 워터해저드 앞에 가져다놨다. 이어 세 번째 샷도 얇은 디벗을 만들며 날아가 홀컵 3m 앞에 멈춰 섰다....
리디아 고에 우승 넘겨준 김효주 2016-07-18 17:29:53
2타 차인 만큼 이글 한 방이 필요했다. 세컨드 샷을 페어웨이에 잘 떨어뜨린 그는 그린까지 걸어가 굴곡을 확인한 뒤 회심의 어프로치샷을 날렸다. 공은 홀컵 오른쪽 1m 옆에 붙었다. 버디를 잡았지만 연장전에 합류하기에는 한 타가 부족한 ‘아쉬운 버디’였다.우승은 네 번째 연장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US여자오픈 우승 놓쳤지만…박성현, 남다른 괴력샷 '눈도장' 2016-07-11 18:14:49
하이브리드 세컨드 샷이 두껍게 맞은 탓에 왼쪽으로 감긴 공이 그린 왼쪽 해저드에 빠졌다. 승부를 뒤집을 마지막 기회도 함께 날아갔다. 대회 우승컵은 3개홀 연장전에서 파를 지킨 랭이 노르드크비스트를 누르고 차지했다.박성현은 비록 肄쩜?놓쳤지만 lpga투어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선 특히...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우승자 오지현 인터뷰 "골프채 처음 잡은 날 6시간 휘둘러…한 번 시작하면 끝장 봐" 2016-07-03 18:31:51
뒤 lpga 진출 기대하세요”‘컴퓨터 샷’을 뽐내는 그지만 드라이버 정확도를 높이는 건 여전히 숙제다. “드라이버는 쇼고 퍼팅은 돈이라고 하지만 저는 드라이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세컨드샷이든 퍼팅이든 드라이버가 강해야 자신감이 생기거든요.”여자프로골퍼라면 누구나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