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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운드 문턱에 걸린 안병훈…피닉스오픈 6위 2017-02-06 07:56:23
보기를 범한 안병훈은 이어진 11번홀(파4)에선 세컨드샷이 워터해저드에 들어갔다. 안병훈은 1벌타를 받고 친 네 번째 샷을 그린으로 잘 올린 뒤 2.4m짜리 보기 퍼팅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2위 마쓰야마와의 격차는 1타로 줄어들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마쓰야마는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안병훈을 따라잡은...
[고침] 체육(안병훈, 3라운드 단독선두…) 2017-02-05 10:15:49
318야드 짜리 티샷에 힘입어 세컨드 샷을 홀 3.5m에 붙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글 퍼팅이 홀을 살짝 빗나가면서 결국 버디로 홀아웃했다. 안병훈은 6번홀과 8번홀(파4)에서도 300야드 이상 날아간 티샷 덕분에 수월하게 버디를 수확했다. 안병훈은 11번홀(파4)과 13번홀(파5), 16번홀(파3)에서 티샷이 러프에 들어가는...
안병훈, 3라운드 단독선두…PGA 첫 우승 가시권(종합) 2017-02-05 09:54:44
318야드 짜리 티샷에 힘입어 세컨드 샷을 홀 3.5m에 붙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글 퍼팅이 홀을 살찍 빗나가면서 결국 버디로 홀아웃했다. 안병훈은 6번홀과 8번홀(파4)에서도 300야드 이상 날아간 티샷 덕분에 수월하게 버디를 수확했다. 안병훈은 11번홀(파4)과 13번홀(파5), 16번홀(파3)에서 티샷이 러프에 들어가는...
안병훈, PGA 피닉스오픈 상쾌한 출발…1라운드 공동 4위(종합) 2017-02-03 11:02:19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페어웨이를 벗어났지만, 오히려 세컨드샷을 홀 컵에 바짝 붙이면서 한 타를 줄였다. 특히 안병훈은 3번 홀(파5)에선 2온에 성공한 뒤 약 4m짜리 퍼팅으로 이글을 잡아내면서 절정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지난달 22일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공동 13위로 올 시즌을 출발한 안병훈은...
안병훈, PGA 피닉스오픈 상쾌한 출발…1라운드 공동 4위 2017-02-03 09:30:33
페어웨이를 벗어났지만, 오히려 세컨드샷을 홀 컵에 바짝 붙이면서 한 타를 줄였다. 특히 안병훈은 3번 홀(파5)에선 2온에 성공한 뒤 약 4m짜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이글을 잡아내는 절정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지난달 22일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공동 13위로 올 시즌을 출발한 안병훈은 지난주 열린...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코스 안내도 들고 18홀 연습…프리샷 루틴 밟으면 실력 '수직상승' 2017-01-22 19:43:12
최대한 억제하면서 실제로 벙커샷을 하듯 스윙한다. 굿 샷. 그래도 그린에 올라가지 못했다고 가정하고 58도 웨지를 꺼내 30야드 피칭샷을 한 번 연습한다. 첫 홀은 끝.3번홀은 505m짜리로 파5다. 2온 시도는 무리다. 드라이버로 너무 세게 치면 우측 멀리 해저드 지역으로 들어간다. 부드럽게 친다. 1번홀 티샷 때 하체를...
'PGA 왕중왕' 오른 토머스…"스피스, 봤니!" 2017-01-09 17:32:17
뒤 세컨드샷으로 이글을 잡아 단숨에 3타 차로 따라 붙었다. 다음 15번홀(파4)에서 토머스에게 위기가 왔다. 세컨드샷을 해저드로 보낸 것. 그는 1벌타를 받은 뒤 드롭해 친 네 번째 샷도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더블 보기를 범해 마쓰야마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했다.16번홀(파4)을 파로 마무리한 두 선수의...
'리디아고 골프복' 생긴다…맥케이슨과 의류계약 2017-01-09 10:04:50
게 목표다. 그린이 빨라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세컨드 샷을 페어웨이에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윙의 기본 틀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의 스윙을 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보완하는 정도"라고 부연했다. 맥케이슨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뉴질랜드 여자오픈의 메인 스...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골프란 골프공을 최저 타수로 홀에 넣는 것" 동반자와 승부, 기본을 놓치면 백전백패 2017-01-08 19:06:55
버디와 티샷과 세컨드샷 때 페어웨이를 지켜낸 뒤 그린 가까이 와서 세 번째 어프로치샷으로 홀에 바싹 붙여서 만들어낸 버디를 나누지도 않는다. 이글이나 홀인원 같은 기적 같은 일을 했다고 자동으로 컷오프(cutoff, 예선 탈락)를 면제시켜 주는 대회는 없다. 골퍼는 오로지 타수로 겨룬다.독자에게 골프란 무엇인가. 이...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4인치 줄인 워커, 새해 첫 PGA 선두 2017-01-06 17:34:58
기운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데이는 18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그린 오른쪽 러프로 보낸 뒤 어프로치 샷도 난조를 보였다. 그는 12m짜리 퍼팅을 실패했고, 결국 스리퍼트를 해 보기로 홀아웃했다. 데이는 이날 3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플랜테이션 코스는 pga투어 대회 중 가장 쉬운 코스로 꼽힌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