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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10·13번홀 돌개바람·물귀신 벙커…발톱 드러낸 '몬스터 홀' 2016-06-26 17:44:06
떨구는 경우가 많았다”며 “세컨드 샷으로 운 좋게 그린에 공을 올렸다 해도 내리막 퍼팅을 남기게 돼 파 세이브하기도 까다로웠다”고 설명했다. 1라운드에서 난도 1위(평균 타수 4.377)에 오른 이 홀은 3라운드에서도 보기 39개, 더블 보기 1개를 선수들에게 안겼다.후반 첫홀인 10번홀(파4)도 나흘 내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 괴물 성은정, 3라운드도 평정 2016-06-25 18:55:35
번째홀(파4)에서 세컨드샷을 홀컵 앞 2m 근처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5번홀(파3)에서는 15m거리의 긴 퍼팅을 홀컵에 그대로 꽂아넣으며 기세를 올리기도 했다.후반홀에서는 다소 흔들렸다.14번홀(파4)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한 공이 티잉그라운드 앞 30m에 러프에 떨어지는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것.성은정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15번홀 '살얼음판'…18번홀서 2온 노려 승부 걸겠다" 2016-06-22 18:10:08
세컨드 샷으로 그린 가까이에 붙일 수 있어 이글이나 버디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정민은 “15~18번홀에서 2~3타를 줄여야 경기를 유리하게 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 18번홀에는 복병이 있다. 거리가 늘었다. 권경희 아일랜드cc 총지배인은 “18번홀의 전장을 527야드로...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60㎝ 러프·주름 그린·돌풍…'3적(敵)' 넘어라 2016-06-17 17:46:40
포위하고 있다. 티샷은 물론 정확한 세컨드 아이언샷이 관건일 수밖에 없다.1번홀(파4)은 대표적인 ‘공포의 홀’이다. 시작부터 벙커의 도발이 매섭다. 겉보기엔 페어웨이가 널찍해 만만해 보이지만 치명적인 발톱이 감춰져 있다. 이 코스에서 지금까지 열린 klpga투어 6개 대회에서 난도 1위에 2회, 2위에 1회...
스피스 통산 8승…'22세 우즈'를 넘다 2016-05-30 18:20:42
생일전 '우즈 7승' 경신 마스터스 악몽 털고 상승세로컴퓨터 퍼팅·샷 감각 살아나 세계랭킹 1위 경쟁 다시 점화 [ 최진석 기자 ]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4야드) 18번홀(파4).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세컨드샷을 한 뒤 그린을 향해 걸어갔다. ‘텍사스...
5월 대회 파죽의 3연승…'메이퀸' 쭈타누깐 2016-05-30 18:19:17
번째 샷이 벙커 턱을 맞고 그린으로 올라가 버디로 연결됐다.쭈타누깐의 장타 본능이 빛을 발한 건 170야드짜리 16번홀(파3)이었다. 피칭 웨지로 공을 홀컵 3.5m 옆에 붙인 뒤 버디를 뽑아냈다. 415야드짜리 17번홀(파4)은 ‘안전 중심’ 코스 공략의 백미였다. 2번 아이언 티샷에 이어 5번 아이언 세컨드샷으로...
대역전극…'장타퀸' 박성현, 매치퀸 2016-05-22 18:25:10
상황. 그러나 박성현이 17번홀(파4)에서 세컨드샷을 이글성으로 홀컵에 붙여 버디를 뽑아내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1홀 차로 좁혀진 승부는 18번홀(파5)에서 김지현이 샷 실수로 보기를 범하면서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결국 연장 첫 홀에서 박성현의 4m짜리 극적인 버디 퍼팅 성공으로 김지현은 무릎을 꿇고 말았다....
1 대 1 멘탈승부…'KLPGA 우등생' 우수수 2016-05-19 18:12:41
5번홀까지 한 홀을 앞섰다. 박성현의 세컨드샷이 우측으로 밀리는 생크가 난 것. 이후 박성현이 파를 잡으면 박주영도 파를 잡았고, 버디를 잡으면 박주영도 버디를 뽑아내는 등 안갯속 승부가 이어졌다.승부가 기울기 시작한 것은 6번홀부터다. 장타를 앞세운 박성현이 버디를 뽑아낸 데 반해 박주영은 파를 지키는 데...
제대로 끝냈다…돌아온 '파이널 퀸' 신지애 2016-05-15 18:34:59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9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핀 오른쪽 5m 지점에 붙여 버디를 일궈냈다.이날 선두로 출발해 신지애의 거센 추격을 받은 김하늘은 9번홀에서 티샷 ob로 더블 보기를 범하며 신지애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선두로 나선 신지애는 12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이어진 13번홀(파4)에서...
"누가 새가슴이래?"…이수민, 이글쇼로 유럽투어 첫 승 2016-04-25 18:18:08
격차도 5타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17번홀에서 세컨드 샷으로 2온을 시도하다 해저드에 공이 빠지는 바람에 더블 보기를 범하면서 흔들렸다. 두 달 전 메이뱅크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의 악몽이 재연되는 듯했다.3타 차 선두로 시작한 마지막 4라운드는 더 긴장한 듯했다. 첫 홀부터 보기였다. 7번홀에서는 급기야 또 더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