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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 유럽 판매 허가 절차 돌입 2020-10-04 09:06:12
SB11은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고 있는 황반변성·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이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약 4조 6천억원에 달하는 루센티스의 유럽 내 물질특허는 2022년 1월 만료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종근당, 동아시아 3개국에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수출 2020-09-17 14:53:49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CKD-701'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항암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로 선정돼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CKD-702는 개발에 성공하면 기존 표적항암제의 내성과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상익...
압타머사이언스 “세계 2위 규모 압타머 확보…진단·신약개발 잰걸음” 2020-09-15 10:53:09
루센티스 등에 밀려 시장에서 철수했다. 한 대표는 “마큐젠은 약물이 유전체를 표적화하는 능력인 약물 기량성(druggability) 측면에서 항체 의약품보다 월등하지 못해 응용 범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마큐젠이 시장에서 밀려난 것은 표적 자체를 잘못 잡은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압타머를...
"모더나보다 뛰어난 코로나 백신, 내년 임상…출발 늦었지만 성공 자신" 2020-08-12 11:01:57
센티스와 아일리아는 안구에 직접 주사한다. EG-미로틴은 피하주사(근육주사) 방식이다. 투여 횟수도 연 2~4회로 적다. 반면 루센티스와 아일리아는 연 6~12회 맞아야 한다. 유 대표는 “EG-미로틴의 핵심 성분인 폴리펩타이드는 효모를 통해 손쉽게 생산하는 방식이어서 세포 배양인 루센티스와 아일리아보다 생산 단가도...
로슈 2분기 실적 5% 하락,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가 주 원인으로 꼽혀 2020-07-24 13:32:47
루센티스 등의 매출도 떨어졌다.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 국대 제약사에겐 기회될 수도존슨앤드존슨에 이어 로슈까지 글로벌 제약사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17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183억 달러(약 22조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은 대표 상품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복제약, 8개국 임상 승인 2020-06-15 07:53:18
센티스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황반변성 치료제이다. 현재까지 허가받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없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11에 이어 SB15의 임상시험에 성공, 상업화에 이르면 두 가지 황반변성 치료제를 모두 파이프라인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복제약 개발 본격화…8개국 임상승인 2020-06-15 06:03:00
센티스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황반변성 치료제이다. 현재까지 허가받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없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11에 이어 SB15의 임상시험에 성공, 상업화에 이르면 두 가지 황반변성 치료제를 모두 파이프라인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의...
자가면역질환→암→안과질환…바이오시밀러 3차 戰場은 '눈' 2020-06-08 17:22:32
전쟁 루센티스와 아일리아는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루센티스의 물질특허는 미국은 올해, 유럽은 2022년까지다. 한국에선 이미 만료됐다. 아일리아는 미국 2023년, 한국 2024년, 유럽은 2025년이 종료 시기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포마이콘이다.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자가면역질환→암→안과질환…바이오시밀러 '세번째 각축전' 2020-06-08 15:34:56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와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있다. 루센티스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노바티스가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다. 루센티스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약 4조7000억원이었다. 아일리아는 리제네론과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치료제로 연 매출 8조원을...
이장한 회장의 종근당, 혁신 신약개발에 총력 기울여…올해 연구개발 성과 거둘 것으로 기대돼 2020-06-01 17:12:49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CKD-701`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25개 기관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1년까지 임상을 완료할 예정으로, 연 200억원 규모의 국내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과 4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