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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재회부터 입맞춤까지 ‘치명적이다’ 2017-06-15 07:38:59
첫사랑과 꼭 닮은 사내 때문에 심장이 뛰는 신채경. 애써 부정해도 그녀만 보면 가슴이 아파오는 이역. 그렇게 운명처럼 마주한 두 사람은 소용돌이치는 감정 폭풍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결국 이역은 신채경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며 더욱 강렬한 멜로를 예고했다. 재회부터 입맞춤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고보결, ‘7일의 왕비’로 첫 사극 도전…방송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2017-06-14 14:06:49
많은 도움을 주는 반정파 핵심인물. 또한 신채경(박민영 분)과 대립 구도부터 이역(연우진 분)을 짝사랑하는 로맨스까지 다양한 인물과 얽혀 드라마의 김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고보결의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보결이 연기하는 명혜는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닿을 듯 말 듯 입맞춤 5초전 ‘아찔’ 2017-06-13 14:39:31
왕비’ 4회에서 극은 5년의 세월을 뛰어넘었다. 신채경은 첫사랑이자 정혼자였던 이역이 죽은 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역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아직 신채경이 이역의 생존을 모르는 상태에서, 두 사람의 밀착된 모습이 공개된 만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민영, 연우진 두 배우가 완성한 폭풍 ...
'7일의 왕비' 1∼4회 압축판 내일 본방송 전 편성 2017-06-13 09:18:49
방송 후에는 바로 5회를 볼 수 있다. 4회 말미에서는 신채경 역의 박민영과 이역 역의 연우진 등 성인 배우들이 등장하면서 극 초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그동안 본방송을 놓쳤던 시청자도 특별판을 보면 이후 내용을 무리 없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시대 가...
`7일의 왕비` 연우진 황찬성 강렬등장, 시선강탈 수중촬영 뒷이야기 2017-06-10 09:35:39
이뤄진 것. 8일 방송된 4회 말미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황찬성(서노 역)이 본격 등장했다. 이들이 앞서 아역들과 함께 극을 이끌어온 이동건(이융 역)과 어떤 치명적인 이야기를 그려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의 왕비’ 4회가 시청자 뇌리에 인상 깊게 각인될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7일의 왕비’ 박시은, 호연 뒤에 숨은 노력…사투리-승마 연습까지 2017-06-09 17:03:50
`신채경`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남장, 사투리 그리고 발랄함과 애절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호평을 산 것. 이러한 열연은 작품을 준비하면서 쏟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채경을 소화하기 위해 사투리 레슨을 받은 것은 기본이며, 역사 공부에도...
박시은 ‘7일의 왕비’ 출연 소감 “채경으로 지내는 동안 행복” 2017-06-09 08:47:21
성인 신채경으로 등장한 박민영에게 바통을 넘기고, 진한 여운을 남긴 채 퇴장했다. 박시은은 신채경의 발랄함을 완벽하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차세대 아역 스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것.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박시은의 연기...
‘7일의 왕비’ 박민영, 혼례식 수모로 활약하며 찰진 사투리까지 강렬한 등장 2017-06-09 08:18:31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4회에서 단경왕후 신채경으로 분한 박민영(신채경 역)이 어린 채경의 밝고 순수한 모습에 깊이감까지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박민영은 신랑이 신부 집에 가서 예식을 올리고 신부를 맞아오는 방식인 친영례를 치루는 신부의 수모로 등장해 찰진 사투리는 물론 유모와 장난을 주고...
‘7일의 왕비’ 엉뚱발랄 박민영 vs 다크포스 연우진…성인배우 바통터치 2017-06-08 18:01:15
발랄한 느낌까지 더해져 그녀가 그려낼 신채경의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민영의 등장 키워드가 `엉뚱발랄`이라면 연우진의 등장 키워드는 `강렬함과 다크함`이다. 어린 시절 소년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여심을 뒤흔드는 어른 남자의 매력을 갖춘 이역만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와...
`7일의 왕비` 박시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아역 로맨스 2017-06-08 09:09:48
거듭할수록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박시은(신채경 역)의 다채로운 표정과 몰입도 높은 연기는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3화에서 특히 빛을 발했다. 풋풋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가 이내 일촉즉발의 상황에 직면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등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