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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역도의 아내 됐다 2017-07-27 08:41:59
한다고 생각하는 신채경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꽃미소를 보이던 그녀가 이토록 가혹한 운명의 굴레 속에서 흘리는 절절한 눈물은 시청자들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박민영(신채경 역)은 거센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채경의 심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7일의 왕비’ 박민영, 롤러코스터 같은 심경 변화 완벽히 그려내다 2017-07-21 08:39:41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신채경은 연산(이동건 분)의 폭주로 위기에 닥친 아버지 신수근(장현성 분) 때문에 마음이 무겁지만 낙향을 결심, 남편 이역(연우진 분)을 이끌며 떠날 준비를 했다. 떠나기 전 옷을 짓기 위해 치수를 재던 그녀는 이역과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7일의 왕비’ 박민영, 섬세한 표정 연기로 호평일색 2017-07-20 08:36:41
모습 그대로를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신채경은 이역과 꽁냥거리다가 사랑이 담긴 그의 진심에 울컥하면서도 이내 설핏 미소를 보였다. 이는 그동안 고난 속에서 보이던 강인한 면모 뒤에 감춰진 그녀의 상처받은 여린 마음을 가늠케 하며 시청자들을 찡하게 울렸다. 이처럼 박민영(신채경 역)은 극 중 채경의...
‘7일의 왕비’ 박민영, 그녀가 눈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 2017-07-15 10:27:00
그 중심에는 히로인 신채경이, 신채경이 된 배우 박민영이 있다. 박민영은 ‘7일의 왕비’ 몰입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는다. 극 전개에 따라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신채경의 감정선을 섬세하고 유려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 여기에 밝은 모습, 사랑에 빠진 여인의 수줍음, 거부할 수 없는 슬픈 운명에...
‘7일의 왕비’ 박민영, 그녀의 가슴 아린 ‘절규’ 시청자와 함께 울다 2017-07-14 08:21:51
이들의 마음까지 아리게 만들었다. 신채경은 그녀가 지닌 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역(연우진 분)과 명혜(고보결 분)를 발견하곤 절망감에 휘청거렸다. 복잡한 마음에 넋을 잃은 듯한 그녀는 이역에게 밀지를 보여주며 ‘제게 이걸 원한 것이 것이냐’고 울컥 했다. 이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배신감과 폭풍 같은...
`7일의 왕비` 연우진, 왕좌 대신 사랑 택했다 2017-07-14 07:42:20
이역의 엔딩 장면. 이역은 밀지 때문에 신채경이 납치를 당하자 편전을 찾았다. 그의 손에는 밀지가 들려있었다. 분노에 휩싸인 이역은 곧장 왕위를 계승했고, 그 왕위를 다시 이융(이동건 분)에게 선위했다. 그리고는 신채경과 함께 낙향하겠다고 단언하며 편전을 빠져나갔다. 그간의 고뇌를 털어내며 사랑을 선택한 이...
‘7일의 왕비’ 박민영, 저고리 벗고 연우진에게 밀지 보여주나 2017-07-13 10:36:30
집안에 피바람이 불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채경이 어떤 결심으로 이역에게 자신의 등을 내보였는지, 이 일이 이후 역경커플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3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밀지와 관련된 사건들이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는 신채경, 이역,...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의 역모와 이동건의 횡포 사이에서 `망연자실` 2017-07-13 08:16:39
가운데 신채경은 ‘이역의 역심이 들키기 전에 그의 마음을 돌려놓겠다’ 다짐하며 감시자들의 눈을 피해 포커페이스를 시작했다. 이는 가족의 위기를 직감한 순간에도 또 한 번 사랑을 택한 그녀의 결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또한 방송 말미 연산과 이역의 복수의 실마리인 ‘밀지’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7일의 왕비’ 박민영, 독보적인 러블리함 뽐내는 그녀의 매력 탐구 2017-07-12 09:21:59
속 박민영(신채경 역)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무더위도 다 이기는 ‘비주얼 열일’ 박민영은 상큼발랄하고 고운 외모로 극 중 신채경의 밝고 순수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남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는 물론 꽃단장을 하고 등장할 때는 감탄을 불러오기도 한다. 매 회 리즈를 갱신중인...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산과 대군의 복수극 사이에서 망연자실 2017-07-07 07:56:20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신채경(박민영 분)은 혼례의 설렘도 잠시 핏방울이 흐르는 이역(연우진 분)의 소매를 발견하고 새파랗게 질려 눈을 질끈 감았다. 마주하고 절을 하는 그녀의 눈에서 흐른 눈물은 앞날의 깊은 슬픔을 예감케 하며 안타까움에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다. 신채경은 상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