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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3만2천원 안 내려다 강도치상 전과자 신세 2017-07-11 06:01:06
내려다 강도치상 전과자 신세 1심 징역 3년 6개월 실형→2심 집행유예로 감형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택시요금을 안 내려고 기사와 승강이를 벌이다 폭력을 행사한 30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강도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6)씨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
'불법 선거운동' 권석창 의원 당선 무효형…집행유예 2년(종합) 2017-07-10 18:43:37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권 의원은 선고가 이뤄진 뒤 취재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든 지지자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악의적 제보자에 의한 사건이기 때문에 즉각 항소하고, 대법원까지 가더라도 무죄를...
불법선거운동 혐의 권석창 집행유예 2년…당선 무효형 2017-07-10 17:41:03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반면 권 의원은 검찰이 증거 조작을 시도하면서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일관성이 없는 특정 인물이 준 자료에만 의존해 사건화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권 의원은 199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국토해양부 광역도시철도과장 등을 거쳐 2015년 9월...
가짜 기부금영수증 발급…사찰 주지 항소심도 징역 3년 2017-07-10 15:48:19
장을 발급한 사찰 주지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임범석 부장판사)는 조세범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1)씨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1억890만원을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들에게 위증하도록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부분도 병합 심리했으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0 15:00:09
실형 170710-0629 지방-0158 13:50 [대전소식] 대전시, 청년 공간 '청춘다락' 입주단체 모집 170710-0634 지방-0159 13:55 상금 모아 미화원에게 선풍기 선물한 대학생들 170710-0635 지방-0160 13:55 안상수 "양덕천 사고 유족에 위로"…경찰, 압수수색(종합) 170710-0638 지방-0161 13:59 롯데워터파크, 물놀이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0 15:00:07
가늠할 자료 발견 170710-0602 지방-0157 13:49 수사무마·취업사기로 거액 챙긴 항운노조 간부 실형 170710-0607 지방-0159 13:55 상금 모아 미화원에게 선풍기 선물한 대학생들 170710-0608 지방-0160 13:55 안상수 "양덕천 사고 유족에 위로"…경찰, 압수수색(종합) 170710-0611 지방-0161 13:59 롯데워터파크, 물놀이장...
수사무마·취업사기로 거액 챙긴 항운노조 간부 실형 2017-07-10 13:49:37
거액 챙긴 항운노조 간부 실형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수사무마 청탁과 취업 알선 명목으로 1억8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항운노조 고위간부에게 1심에서 실형이 내려졌다. 부산지법 형사5부(심현욱 부장판사)는 변호사법 위반과 사기, 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부산항운노조 상임 부위원장 A씨에게 징역...
국정원 댓글, '대선 개입'인가…원세훈 파기환송심 오늘 종료 2017-07-10 05:00:03
2심은 선거법 위반까지 유죄로 판단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후 대법원은 2015년 7월 핵심 증거들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건을 깨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한편 원 전 원장은 파기환송심 과정에서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jaeh@yna.co.kr (끝)...
문재인 정부 '사법개혁 파트너'…새 대법원장 누가 될까 2017-07-09 13:00:02
실형 사례를 남겼고,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판결을 내려 재수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판사 출신인 박 전 대법관은 개혁 의지와 함께 강한 실행력과 조직 장악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8년 노태우 대통령이 김용철 당시 대법원장을 유임시키려 하자 소장 판사 430여명이 서명운동을 벌인...
'징역형이 금고형로 뒤바뀐 이유'…법원·검찰 황당 실수 2017-07-09 07:50:00
하지만 검찰은 집행유예가 아닌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해달라며 항소했다. 검찰 역시 법정형을 구형하지 않고 엉뚱한 징역형을 구형한 셈이다. 법원 관계자는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하면서 해당 판사도 그대로 징역형으로 판단하는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며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