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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룬GC 첫 만남에 짐 싼 女 선수들 2020-08-23 18:15:53
5, 10타 차도 뒤집힐 수 있을 만큼 까다로운 코스”라고 말했다. 여러 스타급 선수들이 일찌감치 짐을 쌌다. 지난주 스코틀랜드여자오픈에서 3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물오른 샷감을 과시한 ‘엄마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물론 ‘장타 여왕’ 렉시 톰프슨(미국)이 이틀간 나란히 11오버파를 쳐 주말 라운드를...
'손에 익은 퍼터' 들고 나온 우즈…노던트러스트 1R 3언더파 순항 2020-08-21 08:39:17
미국)이 첫날 7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우즈는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스코어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들어 2번홀(파3)과 4번홀(파4)에서 연속버디를 잡아낸 우즈는 7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 다시 줄버다를 골라냈으나 9번홀(파4)에서...
확률 1억5900만분의 1 하루 홀인원 두 번 할 뻔한 김시우 2020-08-16 07:52:13
등 하루종일 불붙은 아이언샷을 내세워 버디 사냥을 마무리했다. 7번홀(파3)에서 1m도 안되는 파 퍼트를 당겨치는 바람에 보기를 내준 게 아쉬웠다. 김시우는 "12번홀에서는 (두 번째) 홀인원을 예상했다. 그런데 약간 옆으로 빗나갔다"며 "4년 전 우승할 때처럼 티샷 아이언샷 퍼트감 다 좋다. 대회에 나서기 전부터...
"생큐 소렌스탐"…대니엘 강, LPGA 통산 4승 2020-08-03 17:42:44
나갔고 11번홀(파4)에선 ‘송곳 아이언샷’을 앞세워 한 타를 더 줄였다. 하지만 부티에가 11~12번홀 연속 버디로 추격하는 사이 대니엘 강은 되레 13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은 부티에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부티에가 15번홀(파4)에서 파 퍼트를 놓치면서 대니엘 강은 단독...
최강 언니들 앞 신들린 샷…유해란, 16년 만에 신인으로 타이틀 방어 2020-08-02 17:36:46
와이어’도 완성했다. 유해란은 대회 내내 선보인 물오른 아이언샷을 이날도 이어가며 코스를 요리했다. 8번홀(파4)에서 아이언샷을 홀 4m에 붙이며 버디를 낚았고, 12번홀(파3)에선 80㎝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타수를 줄였다. 17번홀에선 예상치 못했던 10.5m 버디 퍼트를 홀에 밀어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온이 가...
유해란, '세계 최강' 언니들 따돌리고 16년만에 신인 타이틀 방어 2020-08-02 16:20:32
생애 처음이다. 유해란은 대회 내내 선보인 물오른 아이언샷을 이날도 이어가며 코스를 유린했다. 8번홀(파4)에서 아이언샷을 홀 4m에 붙이며 버디를 낚았고, 12번홀(파3)에선 80㎝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타수를 줄였다. 17번홀(파4)에선 10.5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기며 승부의 쇄기를 박았다. 유해란은 "작년에는 비가...
박인비 "캐디백 멘 남편에 100점 주고 싶다" 2020-07-30 18:00:43
선보였다. 10번홀(파5)에서 파를 잡으며 순조롭게 출발한 박인비는 13번홀(파4)과 14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감기는 아이언샷이 문제였다. 박인비는 “남편과 아이언샷 스윙을 가다듬은 다음 훅이 나던 샷이 잡혔다”고 말했다. ‘부부 작전회의’는 바로 효과를 발휘했다. 박인비는 15번홀(파5)과...
18세 '천재 푸우' 김주형, 후반 6개홀서 버디 5개 '돌풍' 2020-07-09 17:34:17
티샷, 아이언샷, 쇼트게임, 퍼트 등이 모두 안정된 하루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2년 6월생인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프로선수 중 나이가 가장 어리지만 세계랭킹은 가장 높다. 지난주 127위였던 세계랭킹은 부산경남오픈 준우승으로 이번 주 113위까지 도약했다. 스폰서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을...
이소미, 우승 '8부 능선' 넘었다…BC·한경 3R 2타차 단독 선두 2020-06-27 17:47:10
이소미는 2번홀(파4)에서도 아이언샷을 핀 2.8m에 붙이며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7번홀(파4), 8번홀(파4), 9번홀(파4)에서 2~5m 거리의 퍼팅을 성공시키며 3연속 버디를 잡은 이소미는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면서 보기를 기록했다. 깊은 풀섶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간신히 빼낸 그는 가파른 언덕배기에서...
비구름 뒤 '바람의 심술'에도…버디 7개 몰아친 이소미 단독선두 2020-06-26 17:37:31
홀은 정말 까다롭다”며 “특히 16번홀은 아이언샷을 실수하면 바로 보기로 이어질 수 있는 홀이라 안전하게 쳐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승 경쟁 ‘안갯속으로’ 행운의 언덕은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최근 ‘샷감’이 뜨거운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대거 점령했다. ‘2년차’ 이소미(21)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