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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종섭, 귀국해 대기는 부적절"…'자진귀국설' 일축 2024-03-18 10:46:38
후보들 의견 전한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당정갈등으로 비치는 것보다는, 당은 국민들의 민심을 맨 앞에서 느끼고 살피는 조직이기 때문에 저희의 입장과 국민들의 지금 민심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대통령실 "민생토론회, 정치적 고려 없어…900조? 사실 왜곡" 2024-03-17 17:02:51
“정부 정책에 포함된 과제들은 사업계획 구체화 등 후속 조치를 거쳐 추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민생토론회가 잘 짜인 각본 같다’는 지적을 두고는 “ 대통령의 모두 말씀이나 토론 주제 등을 제외한 대부분 세부 내용은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발언한다”고 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대통령실 "이종섭 빼돌리기 어불성설" 2024-03-15 18:48:42
제한한 부당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인사 검증을 한 대통령실이 출국금지 조치를 몰랐느냐’는 주장엔 공수처법을 들며 “대통령실이 미리 알았으면 더 큰 문제”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공수처 수사 상황이 계속 언론에 유출되고 있다면 철저한 수사로 밝혀내야 한다”고 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우리 지역부터 해달라"…민생토론회 '로비' 열중하는 지자체 2024-03-15 15:51:24
행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총선과 관련 없는 민생 행보라며 선을 긋고 있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지난 13일 한 라디오에 나와 "부처업무보고에 민생 목소리를 담아서 하나하나 해결해 주는 쪽으로 좀 바꿔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라고 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영암~광주에 2.6조 투입…'한국형 아우토반' 놓는다 2024-03-14 18:57:05
7000억원 규모의 광양항 자동화 항만 구축 사업을 조속히 시작하기로 했다. 고흥에는 173만㎡ 규모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건설을 위해 예타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2차전지와 콘텐츠 분야 발전 가능성이 큰 광양과 순천에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이종섭 임명 철회 없다"…정면돌파 나선 대통령실 2024-03-14 18:52:24
간 ‘정치 공작’으로 보는 시각까지 있다. 공수처만 알 수 있는 내용이 특정 언론에만 보도됐다는 이유에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본인(이 대사)도 몰랐던 출국금지 조치를 비롯해 이 대사와 대통령실의 통화 내역 등을 특정 언론이 어떻게 먼저 알겠느냐”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尹 "연구비 바로바로 투입되도록 적시성 있게 R&D 편성해야" 2024-03-14 10:33:49
'제도개선 제안' 게시판을 통해 연구현장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R&D 증액 규모는 오는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앞두고 윤곽이 들어날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굳이 혁신 선도사업 아니더라도 기존의 R&D 편성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출제위원끼리 조직 꾸려…2000문항 팔아 6.6억 챙겼다 2024-03-11 18:38:37
한 문항을 학교 중간·기말시험에 출제한 사례가 적발됐다. 현직 입학사정관이 사교육업체에 취업해 자기소개서 작성 강의를 해주고 금품을 받은 사례도 확인됐다. 감사원 관계자는 “금품을 받았다고 확인된 다수 교원에 대해 감사위원회 의결 이후 엄중하게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우주항공청 본부장 '연봉 2.5억'…대통령만큼 받는다 2024-03-08 18:13:48
확고한 의지로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 중 하나다. 정부는 우주항공청을 미국 NASA와 같은 기관으로 키워 국가 우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영문 이름도 ‘KASA’(Korea Aero Space Administration)로 지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단독] '연봉 2억5000만원'…대통령만큼 받는 공무원 나온다 2024-03-08 16:58:50
복수국적자 임용을 허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2013년 미국 국적 소지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정부 관계자는 “초대 청장인 만큼 우주 산업에 이해가 높은 전문가를 중심으로 인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