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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늘봄학교, 후퇴할 수 없는 과제…무조건 성공해야" 2024-03-06 16:49:37
문제들이 눈에 띄면 언제든지 학교, 교육청, 지방정부, 교육부에 건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학기 늘봄학교 진행 상황 점검과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학기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현장 준비 현황, 민간 협력 현황 등을 보고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대통령실 "혁신선도 R&D 협의체 구성…예산 대폭 증액" 2024-03-05 16:11:32
GPU(그래픽처리장치), 저전력 AI 반도체 등을 다 엮어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석인 미래전략기술비서관실에서 양자 기술을 중심으로 우주산업, 차세대 원자력 기술 등 국가전략 기술을 중점으로 연구·개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혜택 지방이 누리게 할 것" 2024-03-04 18:19:30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이 있다면 증원은 필요조건이고, 충분조건은 의사들이 더 열심히 일하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라며 “사법 리스크를 완화하고 공공 정책 수가를 넣어 필수의료 분야를 더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반도체가 한국 먹여 살린다"…尹 직접 나선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03-03 11:16:11
론회도 당초 슬로건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였지만 윤 대통령 지시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로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방문 현장을 중심에 두고 지역 현안을 위주로 토론회를 기획해야 한다는 윤 대통령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응급실 14곳 "의사 없다"…복통·하혈 환자, 병원 찾아 3시간 헤맸다 2024-02-26 18:49:29
통보받은 뒤 1시간 만에 자차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간 사례가 보고됐다. 부산에서도 이날까지 이송 지연 사례가 42건 발생했다. 이 중 6건은 부산에서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다른 시·도로 이송된 사례다. 이송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 것은 2시간 정도였다. 안정훈/양길성 기자 ajh6321@hankyung.com
'여의도 117배' 군사보호구역 풀린다 2024-02-26 18:25:35
내 초등학교 등 두 개 지역도 보호구역에서 풀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이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첨단 산업기지가 되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아울러 충남이 미래 모빌리티산업 거점이자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양길성 기자 3code@hankyung.com
대통령실, 내달 중간점검 민생토론 2024-02-25 18:45:13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는 민생토론회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직화되지 않은 근로자를 어떻게 지원할지, 국민을 위한 플랫폼 활용 등에 관한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며 “주제에 따라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민생토론회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중재 나선 교수들 증원 축소 요구에…정부 "2000명은 최소 규모" 2024-02-25 18:28:26
더 이상 성립하지 않아서다. 지난해 11월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40개 의대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151~2847명 더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학본부의 정원 수요와 달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지난달 “350명 정도 확대하는 게 적절하다”고 발표했다. 이지현/양길성 기자 bluesky@hankyung.com
대통령실, 민생토론회서 나온 정책 '중간점검 회의' 열기로 2024-02-25 16:45:51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에 17개 정도의 의대가 50명 정도 미만의 소규모 의과 대학인데 이 경우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라도 인원이 충원될 필요가 있다"며 "이미 수요조사를 했고, 당시 조사에서는 최소 2000명에서 최대 3500명까지 가능하다고 (답변이) 왔었다"고 말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과기정통부 1차관 이창윤·2차관 강도현…尹, 차관급 전원 교체 2024-02-23 20:48:50
최원호 연구개발혁신비서관을 제외한 AI·디지털비서관, 첨단바이오비서관, 미래·전략기술비서관 등이 인선 대상이다. 대통령실은 세 자리 모두 민간 충원을 원칙으로 세우고 복수 후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후보 간 막바지 검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