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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유권자 32% '60대 이상'…보수에 유리? 2024-03-31 19:03:08
두 자릿수 넘게 차이 났다. 이재묵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60대여도 학생 운동 세대인 1960년대생의 정치 성향은 다소 진보적”이라며 “어떤 역사적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정치 성향이 나뉘는 만큼 고령이라는 이유로 보수 정당을 지지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부활절 예배 찾은 尹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 귀 기울일 것" 2024-03-31 18:58:11
이철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 의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환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환담에서 국내외 봉사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 한국 교회의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과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영화 볼 때, 출국할 때 내던 '숨은 세금' 18개 폐지 2024-03-27 18:37:31
부과 요율을 낮추고, 감면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간 2조원 수준의 국민·기업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총 263건의 규제에 대해 한시적인 적용 유예에 나서고, 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총 42조원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민/양길성 기자 kkm1026@hankyung.com
필수의료 예산 별도 편성…"전공의 수련비 국가가 책임" 2024-03-27 18:16:29
예산 편성 지침으로 이 지침하에 규모와 내역이 산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대 2000명 증원 조정’ 가능성에는 또다시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현재 2000명에 대해서는 이미 배정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의료계는) 전제 조건 없이 다시 한번 대화에 나서달라”고 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대통령실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전공의 국가책임제' 추진" 2024-03-27 11:28:40
구성할 예정이며 의료계의 적극적 참여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조정' 가능성에 대해 "현재 2000명에 대해서는 이미 배정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의료계는) 전제 조건 없이 다시 한번 대화에 나서달라”며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대파값 논란에…대통령실 "文정부 때가 최고" 2024-03-26 18:58:18
할인 등이 포함됐기 때문에 하나로마트는 875원에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권장 소비자가(4250원)에 납품단가 지원(㎏당 2000원)과 농협의 자체 할인(㎏당 1000원)을 적용한 1250원에서 정부 농산물 할인 쿠폰 지원(30%)까지 더해져 ‘875원 대파’가 됐다는 설명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오송을 '보스턴 클러스터' 처럼…10년 후 바이오산업 200조 시대 연다 2024-03-26 18:48:43
혁신특구 조성을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지난 20일 충북 지역 의대 정원을 89명에서 300명으로 211명을 증원 배정했다”며 “증원된 의사가 지역·필수 의료에 종사하며 R&D 연구를 병행해 첨단바이오산업 발전에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경주/양길성 기자 qurasoha@hankyung.com
尹 "특별법 제정해 특례시 권한 확대…경강선~용인 철도망 구축" 2024-03-25 16:28:07
김이은 학생을 만난 것이 정말 기쁘고 든든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용인의 도약을 이끌어줄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라며 “우리 정부, 경기교육청, 용인시가 서로 협력해 김이은 학생이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게 용인 발전에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종북 응징"…尹·韓, 갈등 봉합 후 한목소리 2024-03-22 18:49:37
뭔 상관있냐”고 했다. 그러자 한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의 해당 발언이 나온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윤석열 정부는 중국에 끌려가지 않는 사람들”이라며 “특정 나라에 끌려가지도 않고, 오로지 대한민국 국익만 생각하는 외교 정책을 하는 정치 세력”이라고 강조했다. 양길성/김진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2년 연속 '서해수호의 날' 찾은 尹 "北도발 엄정 대응해야" 2024-03-22 15:52:54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며 "우리 호국 영웅들이 확실히 예우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천안함 피격 당시 전사한 고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인 김해봄 양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편지를 낭독했다. 낭독을 듣던 윤 대통령 등 일부 참석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