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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비서실장 인선 지연에…대통령실 "신속보다 신중이 중요" 2024-04-19 15:06:12
이어 “특정 당에서 ‘도둑 참배’라고 했는데 그 당 대표가 2018~2019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하지 않았나. 당시 문재인 대통령도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조국 대표는) 자기애가 과하지 않나 생각한다. 숭고한 의미가 정쟁으로 얼룩지는 게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15분 통화…"韓美日 공조 강화" 2024-04-18 01:40:02
했다. 대통령실은 “올해도 정상 간, 외교당국 간 격의 없는 소통을 계속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한·일 관계가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양국 정상이 신뢰 관계를 재확인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박영선·양정철 거론說…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부인 2024-04-17 09:42:20
양 전 원장은 서로 신뢰가 깊은 사이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여권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문재인 정권에서 직책을 맡아 '친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과 관계가 깊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반(反)이재명 그룹'으로 묶는게 맞다"고 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尹 "국민 뜻 못 받들어 죄송…더 낮은 자세로 소통할 것" 2024-04-16 18:30:24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모든 것이 열려 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서라면 못 할 게 뭐가 있느냐’고 했는데, 그 안에 답이 포함돼 있다”고 했다. 다만 “여당과 야당을 위해 최소한의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도병욱/양길성 기자 dodo@hankyung.com
"李대표와 영수회담 모두 다 열려 있다" 2024-04-16 18:18:46
것은 우리 사회에서 없어진 지 꽤 됐다”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 간 단독 회담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한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비서실장 인선 고심 깊은 윤석열 대통령 2024-04-14 18:51:58
윤 대통령은 참모 교체와 함께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 발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표 시기와 형식, 내용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총선 패배로 악화한 여론을 조속히 수습하기 위해 윤 대통령의 입장 발표와 대통령실 인적 개편은 늦어도 이번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유가·공급망 관리…범정부 차원서 가동" 2024-04-14 18:48:46
재외공관에 대한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국제 유가와 환율 움직임에 따른 파급 효과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공급망과 물가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기민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총리 후보 못 정했는데…퇴짜부터 놓는 野 2024-04-14 18:29:48
이 같은 어려움을 감안해 대통령실은 가능한 한 계파색이 옅은 정치인 출신을 총리 후보자로 내세우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민주당이 거론한 인사들 외에도 주호영 의원과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까지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영/양길성 기자 jyhan@hankyung.com
윤 대통령, 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 임명…김한길·이상민·이동관 등 거론 2024-04-12 18:32:02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도 이름이 오르내린다. 여권 관계자는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 대부분이 인사청문회 등을 이유로 고사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도병욱/양길성 기자 dodo@hankyung.com
줄어드는 보수 콘크리트…"2030 못 잡으면 與참패 반복" 2024-04-11 18:35:24
이들 세대의 역린을 건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탈당도 젊은 보수 지지자들의 이탈을 부추겼다. 여권 관계자는 “여당에 실망한 젊은 지지자들을 끌어들이지 못하면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선에서도 이번과 같은 참패가 반복될 것”이라고 했다. 노경목/양길성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