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곡사 템플스테이 조성 부담금 업체 대납시킨 전 주지 법정구속 2017-12-20 15:28:59
산하에 80개 말사로 두고 있다. 재판부는 "종교 지도자들이 중생들 앞에서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피해 금액이 큰 범죄를 저질러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그래야 앞으로 보조금이나 혈세를 함부로 속여 받아내 활용하는 범죄가 근절될 것"이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제주 우도땅콩 명품화사업 비리업자 2명 징역형 집유 2017-12-20 15:28:19
없고, 부정교부 보조금을 제주시에 반환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강씨에 대해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된 금액을 엄정하게 관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다만 개인적 소비나 이익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ji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베트남 체육관 사업 투자 미끼로 5천만원 뜯은 대학교수 집유 2017-12-19 22:39:00
대구 한 대학에 근무하는 A씨는 2015년 5월∼9월 "베트남에 있는 체육관 운영에 투자하면 매월 배당금 150만원을 주겠다"고 지인을 속인 뒤 4차례 투자금 명목으로 5천6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부장판사는 "범행 수법 등 죄질이 나쁘나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베트남 체육관 사업 투자 미끼로 5천만원 뜯은 대학교수 집유 2017-12-19 19:00:50
"베트남에 있는 체육관 운영에 투자하면 매월 배당금 150만원을 주겠다"고 지인을 속인 뒤 4차례 투자금 명목으로 5천6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부장판사는 "범행 수법 등 죄질이 나쁘나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교도소에 가겠다" 경찰지구대에 인화물질 뿌린 50대 2017-12-19 17:13:46
안으로 들어가 사무실 바닥에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로 기소됐다. 조 부장판사는 "위험한 물건인 인화물질을 지구대 사무실에 뿌려 경찰관들을 협박한 사안으로 죄질이 중하다"며 "인화물질을 뿌릴 당시 라이터는 소지하지 않아 실제 방화를 할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해 없는 산업도시 만들자…울산지법 간담회 개최 2017-12-19 17:12:42
판결 사례, 양형 기준 등을 소개하면서 예방에 중점을 둔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주엽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기술사가 '울산지역의 산업재해 및 화학사고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폭발 사고는 총 26건으로, 전국 발생 건수(101건)의 26%를...
'교도소에 가겠다' 경찰지구대 바닥에 인화물질 뿌린 50대 2017-12-19 16:57:36
혐의로 기소됐다. 조 부장판사는 "위험한 물건인 인화물질을 지구대 사무실에 뿌려 경찰관들을 협박한 사안으로 죄질이 중하다"며 "인화물질을 뿌릴 당시 라이터는 소지하지 않아 실제 방화를 할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편의점서 소란 피운 40대 징역형…출동 경찰 걷어차기도 2017-12-19 16:43:19
발로 걷어찬 혐의도 받고 있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나 공무집행 중인 경찰을 폭행해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하고, 다른 범죄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인사해야지"…실업팀 복싱선수에 돈 뜯은 체육교사 2017-12-19 15:52:32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자기 복싱 체육관에서 관장으로 근무하는 B씨를 실업팀 비합숙 선수로 허위등록하고 대구시체육회로부터 계약금 등 1천338만4천원을 받아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장판사는 "범행 수법과 내용 등 죄질이 나쁘나 피해액을 변제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뽑아줬으니 인사해야지"…실업팀 복싱선수에 돈 뜯은 체육교사 2017-12-19 15:47:19
복싱 체육관에서 관장으로 근무하는 B씨를 실업팀 비합숙 선수로 허위등록하고 대구시체육회로부터 계약금 등 1천338만4천원을 받아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장판사는 "범행 수법과 내용 등 죄질이 나쁘나 피해액을 변제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