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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들먹이는 핀잔 듣고…' 여친 흉기로 내리친 20대 집유 2017-12-12 12:01:00
부모를 들먹이는 핀잔을 듣자 이런 범행을 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 등을 볼 때 죄가 무겁지만, 혐의를 시인하고 반성하는 점,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공파도 틈타 여성 2명 추행…워터파크 '몹쓸 손' 벌금형 2017-12-12 10:43:02
치는 틈을 타 물속으로 잠수한 상태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2명의 청소년을 강제추행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며 "다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 보상을 위해 상당한 돈을 지급하고 합의한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석·박사 학위 볼모로 뇌물…'갑질' 국립대 교수 징역 3년6개월 2017-12-11 17:42:54
편의 제공을 대가로 받은 만큼 뇌물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춰야 할 국립대 교수임에도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대학원생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수수하고 연구인건비를 허위 청구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아 이를 양형에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 사진 송고 LIST ] 2017-12-11 17:00:01
'양형위원회 10년의 성과' 12/11 15:06 서울 이진욱 '3·5·5+농축수산물 선물비 10만원' 오늘 결정 12/11 15:06 서울 사진부 보훈처, 내년 '이달의 6·25전쟁영웅' 14명 선정 12/11 15:07 서울 이진욱 권익위 전원위원회 12/11 15:07 서울 임상현 셔틀버스 타고 포항으로 12/11 15:07...
술 취해 도로서 음란행위 50대 징역 8월…법원 "심신미약" 2017-12-11 16:02:15
결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와 실형을 선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범행을 시인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조현병과 알코올 의존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11 15:00:03
30대 둘 집행유예 171211-0594 사회-0081 14:13 양형기준 도입 10년…'형량' 살인·강도↑, 공무방해·절도↓ 171211-0595 사회-0082 14:15 중앙대 교수협, 김창수 총장 불신임…"민주적 총장선출제 도입" 171211-0597 사회-0083 14:17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두고 종교계 갈등 171211-0599 사회-0085 14:20...
[ 사진 송고 LIST ] 2017-12-11 15:00:02
13:42 서울 사진부 환영사 하는 김완태 교장 12/11 13:42 서울 사진부 정성진 양형위원장 10주년 기념 인사말 12/11 13:42 서울 사진부 인사말 하는 정성진 양형위원장 12/11 13:43 서울 여운창 국민의당 광주·전남 예산 보고대회 12/11 13:43 서울 도광환 평창패럴림픽 메달과 평창올림픽 메달 12/11 13:4...
뒷돈 받고 100억대 쌀 외상공급 홈플러스 전 간부 실형 2017-12-11 14:40:58
재판부는 "A, B 씨는 회사 전산시스템에 쌀 공급량을 축소해 등록하는 등 죄책이 매우 무겁고 회사에 75억여원의 큰 손해를 끼쳤다"며 "C 씨 역시 12억원을 빌려주는 대가로 쌀 외상공급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해 배임 행위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양형기준 도입 10년…'형량' 살인·강도↑, 공무방해·절도↓ 2017-12-11 14:13:42
한편 대법원 소속 독립기구인 양형위원회는 2007년 4월 구성돼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불합리한 양형 편차를 해소하도록 범죄별로 객관적인 기준을 설정·수정하는 작업을 해왔다. 살인과 강·절도 등 총 38개 범죄군의 양형기준을 마련해 양형 결정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귀포 주점과 호텔에서 불법 스포츠토토 운영 30대 둘 집행유예 2017-12-11 14:04:22
벌금 6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황 판사는 "두 강씨는 범행 기간이 길고 직원까지 고용해 13억원 규모의 범행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죄가 무겁다"며 "다만, 동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고 부양 가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ji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