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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김맹곤 전 김해시장 징역 2년6개월 선고(종합) 2017-12-08 15:20:12
것은 아니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중 김 전 시장에게 뇌물을 줬다는 건설업자 진술에 신빙성이 약하고 도시개발사업 승인 과정에 김 전 시장이 영향력을 행사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며 뇌물수수 혐의는 무죄로 판결했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결심공판에서 김 전 시장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08 15:00:02
부분파업 171208-0466 사회-0056 11:36 [게시판] 양형위원회 출범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171208-0483 사회-0057 11:44 광주시·구청 발주 대형공사 살펴보니…부실설계·시공 수두룩 171208-0491 사회-0058 11:46 연말연시 KTX 타고 동해 가자…경강선 예매율 고공행진 171208-0492 사회-0059 11:46 시민단체 "기본소득이...
'고양이에게 생선'…억대 수강료 빼돌린 학원 직원 실형 2017-12-08 15:00:02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수원시 소재 입시학원에서 근무하던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현금으로 받은 수강료를 개인계좌로 입금하는 수법으로 127차례에 걸쳐 1억2천5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순찰차 안에서 부하 여경 성추행 경찰관 유죄 2017-12-08 14:48:07
고 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는 점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남 모 경찰서 소속인 고 씨는 지난해 10월 112순찰차 조수석에서 운전석에 앉아 있던 여경(23)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고 씨는 여경에게 자동차 부속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성추행을 한 것으로...
'의료선교' 빙자 사무장병원 통해 돈 챙긴 목사 징역 3년 2017-12-08 11:56:44
실형이 불가피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김씨가 비슷한 범행으로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범행 사실을 밝힌 점, 피해 복구를 위해 일정 부분 노력한 점, 의료기관에서 거둔 이익 등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부연했다. 법원 등에 따르면 김 씨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의사가...
금전 갈등으로 호텔업주 형수와 조카 살해한 40대에 무기징역 2017-12-08 11:48:47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였다"면서 "범행 수법이 매우 잔인하고 대담한 점, 유족이 엄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A씨를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공개 정보이용' 한진해운 최은영, 1심서 징역 1년6개월·벌금 12억 2017-12-08 11:42:31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최 전 회장은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을 발표하기 전 미공개 정보를 미리 입수해 지난해 4월 6일부터 20일까지 두 딸과 함께 보유하던 한진해운 주식을 모두 팔아 약 10억 원의 손실을 피한 혐의로 기소됐다.최 전 회장 측은 남편 조수호 전 회장이 2006년 별세한 뒤 상속세를...
[게시판] 양형위원회 출범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2017-12-08 11:36:46
양형위원회가 11일 오후 1시 30분 대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인 '양형위원회 10년의 성과와 주요과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양형 기준 도입 전후의 1심 형량과 양형 요인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현행 양형 기준을 두고 학계 등에서 제기되는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 등이...
'미공개 정보이용' 최은영 前한진해운 회장 1심 징역 1년6개월 2017-12-08 11:16:01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최 전 회장은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을 발표하기 전 미공개 정보를 미리 입수해 지난해 4월 6일부터 20일까지 두 딸과 함께 보유하던 한진해운 주식을 모두 팔아 약 10억 원의 손실을 피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 전 회장 측은 남편 조수호 전 회장이 2006년 별세한 뒤 상속세를...
'횡령·분식회계' 신일산업 회장 등 경영진에 징역형 2017-12-07 19:35:36
횡령으로 기소된 금액 전액을 변제한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부회장 송 씨에게도 업무상 횡령, 분식회계, 허위 재무제표 공시를 총괄한 점을 지적하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및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 또한, 함께 기소된 재무회계 이사 이모(50)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