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3억원 수령…패션계 '연봉킹'은 이 사람 2024-03-27 06:09:00
받았고 신원 박정주 대표와 박 대표의 형인 박정빈 부회장은 각각 6천9천900만원을 수령했다. 유석진 코오롱FnC 사장 보수는 5억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원 넘게 줄었다. 6월 결산법인인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은 지난해 11억1천100만원을 받았다. BYC, SG세계물산, 비비안, 신영와코루, 쌍방울, 인디에프, 형지엘리트...
작년 패션계 '연봉킹'은 윤윤수 횔라홀딩스 회장…33억원 수령 2024-03-27 06:01:01
6월 결산법인인 신성통상[005390] 염태순 회장은 지난해 11억1천100만원을 받았다. BYC[001460], SG세계물산[004060], 비비안[002070], 신영와코루[005800], 쌍방울[102280], 인디에프[014990], 형지엘리트[093240] 등에는 5억원 보수 공시 대상자가 없었다. [표] 주요 패션 상장사 경영진 보수 추이 (단위: 백만원)...
"한국서 1등 못하면 해외서도 못해…K패션, 안방 내공부터 키워야" 2023-11-12 18:22:32
않겠다’는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의 강한 의지가 원동력이 됐다. 염 회장을 12일 서울 둔촌동 신성통상 본사에서 만났다. ▷내년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산 패션 브랜드들의 연매출이 보통 500억~600억원 정도고, 1000억원을 넘기면 성공했다고 합니다. 연매출 1000억원을...
"유니클로 제친다"…1등 넘보는 토종 SPA '탑텐'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11-12 15:46:44
않겠다’는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의 강한 의지가 원동력이 됐다. 염 회장을 12일 서울 둔촌동 신성통상 본사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년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산 패션 브랜드들의 연 매출은 보통 500억~600억원 정도고, 1000억원을 넘기면 성공했다고 합니다. 연...
저가 매수·경영권 강화…'두 토끼' 잡는 패션기업 오너 2023-05-05 17:40:55
‘탑텐’을 운영하는 신성통상도 염태순 회장의 장남 염상원 씨가 지분 82.4%를 보유한 가나안을 통해 지분율을 늘리고 있다. 이들 대형 상장 패션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고 있지만 주가가 작년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서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LF는 작년 말 장부가치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이 와중에 신용등급 상향된 가나안 … 스포츠백 OEM, 규모의 경제 달성 2023-02-21 14:34:31
있다”며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높아진 이익 창출력을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5년 설립된 가나안은 각종 가방류를 제조해 수출하는 기업이다. 베트남, 중국 등에서 제품을 생산해 유럽, 북미 지역에 판매하고 있다.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류병화...
효성티앤씨, 탑텐에 투명 페트병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 공급 2022-03-08 14:35:10
신성통상 본사에서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협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티앤씨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을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공급하고, 탑텐은 이 소재를 바탕으로...
다들 접을 때 매장 연 탑텐, 역발상 통했다 2021-04-20 17:30:14
위한 온라인 채널 강화가 대세인 듯했다.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은 달리 생각했다. 오히려 오프라인 매장을 늘릴 기회로 봤다. 임차료가 떨어져 목좋은 오프라인 매장 확보가 한결 쉬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115.’ 신성통상의 패스트패션(SPA) 브랜드 ‘탑텐’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늘린 매장 숫자다. 역발상...
[김은정의 기업워치]연이은 해외 투자에도 수익성 좋아지는 가나안 2021-03-10 09:10:52
말 기준 염태순 대표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100%다. 오랜 업력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시설, 경쟁력 있는 단가 덕분에 주요 거래처와 20년 이상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OEM 업체의 특성상 거래처의 수주 물량에 따라 실적 변동성은 나타나고 있다. 생산 법인의 인건비와 주요 소비국의 관세 정책 등이 OEM 업체의...
'토종 SPA 1위' 탑텐의 질주, 초저가 전략…자라도 꺾었다 2021-02-25 17:22:53
유니클로가 한국에 진출했다.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은 ‘패스트 패션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소니를 꺾은 삼성전자처럼 제대로 된 토종 브랜드로 유니클로를 넘어서자”는 목표를 세웠다. 15년 뒤인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위기 속에서 염 회장은 이 목표에 바짝 다가섰다. 신성통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