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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뷰티숍 세포라, 中사업 활성화 위해 나이키 출신 영입 2024-04-15 13:22:59
식료품에서 명품까지 모른 것을 온라인으로 쇼핑하고자 하기에 오프라인 매장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개선하는 세포라의 전략이 다른 곳에서와 달리 잘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세포라는 소매 대기업들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빼앗지 못한 한국에서도 지난달 철수 발표를 하며 중국에서의 실적에 대한 우려를 받고 있다....
"미래 향해 동행"…중기중앙회, '유통 상생 대회' 개최 2024-04-15 13:20:44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함께 ’제4회 유통 상생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참석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정준호 한국백화점협회장(롯데백화점 대표), 전항일...
'쿠팡 이탈고객 잡자'…이커머스 '멤버십 전쟁' 점화 2024-04-15 11:42:20
적지 않은 금액이다. 쿠팡이 회비 인상을 발표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그동안 충성고객 역할을 톡톡히 해온 '육아맘'을 중심으로 탈퇴 여론이 퍼지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도 쿠팡의 회비 인상이 단기적으로 전체 회원 수 또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 이커머스...
"어린이날 다가오네"…유통업계, '가정의 달' 대목 잡기 나서 2024-04-15 11:00:02
위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70개에 달하는 다양한 브랜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휴양지 필수 아이템인 보스 등 선글라스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온라인몰 고객에게는 최대 32만원 상당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커버스토리] '알·테·쉬' 공습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2024-04-15 10:01:01
'데이터 확보 경쟁' 현대인에게 온라인 서비스는 공기와도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앱으로 뉴스를 읽고, 우버 같은 공유차량을 이용해 출근하며,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퇴근해선 온라인 쇼핑과 OTT(동영상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으로 하루를 마감하죠.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모든 개인정보는 기록으로 남습니다....
유통 상생기업에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 5곳 선정 2024-04-15 10:00:02
15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공동으로 '제4회 유통 상생 대회'를 열고 우수 기업을 포상했다. 백화점 중에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가 각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
여행 관련 제품 최저가 판매…이스타항공, '별별스토어' 오픈 2024-04-15 08:54:55
등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카카오톡 쇼핑 채널에 론칭했다. 별별스토어에서는 기존 기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이스타항공의 굿즈와 별별배송(기내 배송 서비스) 상품을 손쉽게 살 수 있다. 현지농장 직수입 과일, 건강기능식품, 여행 ...
알리 공세에도…다이소, 매출 3조 돌파 2024-04-14 18:57:40
최근엔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다이소로 몰려가 쇼핑할 정도다. 다이소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e커머스의 초저가 공세를 정면으로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여러 개로 흩어져 있던 온라인 쇼핑몰을 하나로 통합하고 익일배송을 도입해 온라인 사업 강화에 나섰다. 또 중국 e커머스가 취약한 화장품 구색을 강화해 26개 ...
"불황에도 이건 못 참지" 2024-04-14 08:08:34
온라인 명품 플랫폼 3사로 꼽히는 머스트잇·트렌비·발란 등 이른바 '머트발'은 지난해 나란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렌비와 발란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줄어들면서 각각 32억원, 9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머스트잇은 작년 매출이 249억8천만원으로 24.5% 줄어들어...
불황에 온라인 명품플랫폼 매출 반토막…중고 거래는 활발 2024-04-14 06:15:00
최대를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온라인 명품 플랫폼 3사로 꼽히는 머스트잇·트렌비·발란 등 이른바 '머트발'은 지난해 나란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트렌비와 발란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줄었다. 작년 트렌비 매출은 401억원으로 54.5% 줄었고 발란 매출은 392억원으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