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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르도서 흉기 공격…1명 사망·1명 중상 2024-04-11 04:50:54
발생했으며, 다친 사람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범행 후 달아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들 모두 북아프리카 출신이라면서 이들 사이의 다툼이 유력한 범행 동기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미국서 동거남 살해한 여성…달리는 차 밖으로 두 자녀도 던져 2024-04-10 18:50:30
4시 30분께 용의자인 여성 대니엘 존슨(34)은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LA 카운티의 서부 컬버시티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존슨의 두 어린 자녀를 차 밖으로 내던져 도로에 떨어뜨렸다.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주차장서 쓰러진 20대 여성...용의자 추적 2024-04-10 17:50:17
수사 중이다. 10일 낮 12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이를 발견한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누군가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쳤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동거남 살해한 엄마, 달리던 차에서 두 아이 떠밀어 2024-04-10 10:34:22
4시 30분께 용의자인 여성 대니엘 존슨(34)이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LA 카운티의 서부 컬버시티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존슨의 두 어린 자녀가 차 밖으로 내던져져 도로에 추락했다.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비정한 엄마…美 도로서 차 밖으로 밀어낸 8개월 아기 숨져 2024-04-10 10:17:28
4시 30분께 용의자인 여성 대니엘 존슨(34)이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LA 카운티의 서부 컬버시티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존슨의 두 어린 자녀가 차 밖으로 내던져져 도로에 추락했다.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동급생 살해' 中 13세들…기소 승인 2024-04-09 21:17:18
허베이성 한단의 용의자 장모, 리모, 마모 군에 대한 기소를 승인했다. 과거에는 중국판 '촉법소년'이었던 이들이 형사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으로 몰린 것이다. 앞서 허베이성 검찰원은 이들에 대한 기소 승인을 위해 최고인민검찰원에 보고했다. 이번 사건은 형사처벌 연령 하향을 골자로 하는 형법 개정안이...
'동급생 살해' 中 13세 소년들 기소 승인…연령 하향 첫 사례 2024-04-09 20:07:30
중국 북부 허베이성 한단의 용의자 장모, 리모, 마모 군에 대한 기소를 승인했다. 과거에는 중국판 '촉법소년'이었던 이들이 형사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으로 몰린 것이다. 앞서 허베이성 검찰원은 이들에 대한 기소 승인을 위해 최고인민검찰원에 보고했다. 이번 사건은 형사처벌 연령 하향을 골자로 하는 형법...
[특파원 시선] 성난 군중에 맞아 죽은 8세 소녀 살인범 사건이 던지는 함의 2024-04-07 07:00:03
붙잡을 확률은 0.9%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99.1%의 범죄 용의자를 어딘가에서 웃게 만드는 멕시코의 불안한 치안은 시민들의 자기방어 기제를 자극할 수밖에 없다. '대중교통을 탈 때 가방을 앞으로 맨 채 가슴으로 품고 있지 않은 사람은 외국인 아니면 도둑'이라는 멕시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밈(Meme)은 마...
감쪽같이 사라진 400억…LA 최대 규모 현금 도난 '미스터리' 2024-04-05 10:09:02
현금 절도 사건이다. 돈을 탈취한 수법은커녕 용의자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4일(현지시간) 지역 일간지 LA타임스와 KABC 방송 등에 따르면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LA 북쪽 샌퍼넌도 밸리 지역에 있는 보안업체 '가다월드'의 현금 보관시설에서 3000만달러(약 405억원)의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LA...
보안업체 현금 보관시설 400억원 사라져 2024-04-05 07:17:29
가다월드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ATM 서비스와 현금 운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대형 보안회사라고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이 사건의 범행 수법이 매우 정교한 것으로 미뤄, 보안시설에 은밀하게 침입하는 방법을 잘 아는 숙련된 일당이 벌인 짓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아직 용의자에 관한 실마리는 잡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