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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못 가는 분 있나…의료대란 부추기지 말라" 2024-02-26 12:23:15
중 응급실 못 가는 분 계시느냐. '의료대란' 일어났다고 부추기는 정부와 언론은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암 환자의 수술이 연기되는 등 불안이 커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암 수술은 본래 응급수술이 아니라 예정된 수술"이라며 "여러 가지 검사 등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고, 응급은 당장 수술·처치가...
"응급실 못 가는 분 있나…의료대란 부추기지 말아야" 2024-02-26 12:00:02
응급실 못 가는 분 계시느냐. '의료대란' 일어났다고 부추기는 정부와 언론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 환자의 수술이 연기되는 등 불안이 커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암 수술은 본래 응급수술이 아니라 예정된 수술"이라며 "여러 가지 검사 등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고, 응급은 당장 수술·처치가 필요한...
진료시간 늘려도…시립병원까지 환자 '북새통' 2024-02-23 18:31:14
정상 운영하고 있다. 응급실 내부엔 ‘비상 진료 중이라 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 안내판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간호사들은 연신 “먼저 오신 분을 진료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외쳤다. “병원을 돌다가 겨우 처치를 받았다”는 환자도 많았다. 이모씨(40)는 간암 말기인 부친과 오전 11시께 집...
지방 병원 간호사 "인턴 없어서 원래 내가 다 했다" 울분 2024-02-23 15:24:36
치료·처치 및 검사, 수술 보조 및 봉합 등 수술 관련 업무, 비위관(L-tube) 삽입 등 튜브 관리, 병동 내 교수 아이디를 이용한 대리처방 등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초진 기록지와 퇴원 요약지, 경과 기록지, 진단서 등 각종 의무기록 대리 작성과, 환자 입·퇴원 서류 작성을 강요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의료 공백으로...
커지는 의료 대란…"버틸수 있는 시간 많지 않다" 2024-02-23 14:47:42
빈 자리에 전임의와 교수를 배치해 입원환자 관리와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들 병원은 신규 환자의 예약을 가급적 제한하고, 수술 30∼50%를 축소하면서 현재 인력으로 가동한 최대 범위 내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 일부 병원은 전공의 없는 응급실을 24시간 유지하고자 기존 3교대 근무를 교수와 전임의의 '...
한신공영, 임직원 대상 재난대응교육 실시 2024-02-22 16:09:50
위해 시행하는 응급처치다.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을 2~3배 높일 수 있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할 경우 생존율이 5배 이상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하임리히법, 심장제세동기(AED) 등에 대해 설명듣고, 실전과 같은 응급상황을 가정하여 실습이 진행됐다....
전공의 절반 이상 병원 이탈…831명에 '업무개시명령' 2024-02-20 13:33:00
또 권역외상센터 인력·시설·장비를 응급실의 비외상진료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입원전담전문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당초 허용된 병동이 아닌 다른 병동의 입원환자까지 진료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전공의들의 근무 중단이 현실화하며 일선 대학병원에서는 혼란이 심해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현재...
경북도, 온종일 완전돌봄 등 저출생 획기적 대책 20일 발표 2024-02-20 08:53:39
아픈아이 긴급돌봄, 24시 어린이집 및 응급처치 편의점 등 ‘긴급 돌봄’을 더욱 강화해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체계’를 마련한다. 돌봄관련 정보를 일괄 제공하는 돌봄 통합정보 플랫폼으로 그동안 산발적으로 분산된 돌봄 시책들을 수요자에 맞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학원~돌봄센터~가정을 잇는 AI 기반의...
'의료 현장' 대혼란에 한의사들 나섰다…"우리가 공백 막는다" 2024-02-19 16:46:16
응급환자 발생 시 효율적인 처치와 연계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 필수 의료분야에 대해 한의사 인력 투입 확대 정책을 실시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 협회는 "의료계는 한의와 양의로 이분화되어있음에도 양의계의 의료 독점과 양의계 편향의 정책 및 제도로 인해 심각한 폐해가 발생돼 왔다"며...
韓 의료진 해냈다…"XR 방사능 재난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9 14:33:11
분류, 의료적 판단을 통한 제염·처치, 환자 안전 확보 후 병동 이송과 귀가 처리, 사고 대응 인력의 피폭 여부 확인과 현장 정리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특히 핸들패드로 피폭 부위의 피폭량을 조사하고 응급조치를 한 제염·처치 콘텐츠 완성도가 뛰어났다. 조 부장은 "현실세계에서 구현이 어려운 다양한 방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