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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최강욱·김홍걸 11일 첫 재판 2020-11-11 08:28:34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하고도 "인턴활동을 실제로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최강욱 대표는 이와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별도의 재판을 받고 있다.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아들 조씨의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 입학사정업무를 방해한...
진중권 '예형' 설전 박진영이 또…"청와대 가장 부패" "응, 너도" 2020-10-17 11:30:46
선거개입), 최강욱 공직비서관(허위인턴 증명서, 선거법 위반), 김모 경제수석실 행정관(뇌물, 라임). 이 정도면 총체적 부패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언제 이런 적이 있었던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한 집단이 개혁하겠다고 칼을 들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
최강욱,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열린민주 "대선주자 등극" 주장 2020-10-16 11:57:16
인턴증명서는 적법하다"라며 "법정에 서야 할 사람은 정치검사들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인턴 증명서가 진짜라고 주장하든지, 아니면 가짜지만 죄가 안 된다고 하든지 한가지만 하라"면서 "사무실에서 조 전 장관 아들이 인턴하는 것을 목격한 직원을 증인으로 내세워라. 실제로 인턴을 했다면,...
최강욱, 검찰 기소에 "개가 짖어도" 발언…김근식 "과대망상" 비판 2020-10-16 10:34:23
아들 인턴증명서 위조해주고 조국 전 장관 아들은 대학원 합격을 따냈다"며 "시효 만료 직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기소된 것과 선거법 시효 직전 최강욱 대표의 기소도 형식상으로는 닮았다"고 했다. 그는 "기소되어 재판받으면서도 고개 빳빳이 들고 정치검찰 비난하는 조국 전 장관이나, 기소되고도 윤석열 총장을 개로...
최강욱 기소에…황희석 "검찰이 최강욱 대선주자로 키워줘" 2020-10-16 09:59:14
이어 "(최강욱 대표는) 인턴증명서 위조했다고 기소된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다투고 있다"며 "위조한 사실이 없어 다투고 있다고 선거 과정에서 말했으니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라며 기소했단다"고 덧붙였다. 황희석 최고위원은 "보나 마나 윤석열호 검찰의 정치적 기소"라며 "쪼잔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이 반대? 180석은 무너졌냐" 공공의대 패러디 쏟아져 2020-08-26 13:45:40
인턴 증명서, 나이롱 봉사확인서를 찍어내는 기계가 총동원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대판 음서제를 대놓고 제도화하겠다는 정부"라며 "정의와 공정을 무너뜨리고 자기 자식들만을 위한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만들겠다는 발상을 당장 때려치우길 바란다"고 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에...
시민단체가 의사도 뽑나? 또 '공정' 건드린 정부[종합] 2020-08-25 17:14:15
자격을 갖추기 위한 가짜 표창장, 허위 인턴 증명서, 나이롱 봉사확인서를 찍어내는 기계가 총동원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대판 음서제를 대놓고 제도화하겠다는 정부"라며 "정의와 공정을 무너뜨리고 자기 자식들만을 위한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만들겠다는 발상을 당장 때려치우길 바란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
시민단체까지 공공의대생 추천?…안철수 "제2의 조국 딸 판칠 것" 2020-08-25 16:39:16
인턴 증명서, 나이롱 봉사확인서를 찍어내는 기계가 총동원될 것"이라고도 했다. 안 대표는 "현대판 음서제를 대놓고 제도화하겠다는 정부, 그야말로 부정비리의 제도적 합법화"라며 "정의와 공정을 무너트리고 자기 자식만을 위한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만들겠다는 발상을 당장 때려치워라"라고 주장했다. 조미현 기자...
안철수 "공공의대 입학생 시민단체 추천? 대놓고 불공정사회" 2020-08-25 14:38:59
허위 인턴 증명서, 나일론 봉사확인서를 찍어내는 기계가 총동원될 것"이라며 "현대판 음서제를 대놓고 제도화하겠다는 정부, 그야말로 부정비리의 제도적 합법화다. 이런 짓까지 해서 정의와 공정을 무너뜨리고 자기 자식들만을 위한 신분상승 사다리를 만들겠다는 발상을 당장 때려치우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태호...
검찰 "조국이 딸 인턴확인서 위조"…조국 ”안했다“ 2020-08-13 18:48:51
않고 인턴 활동 증명서를 위조했다`는 내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위조의 실행자는 조 전 장관이고, 정 교수는 이에 공모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애초 기소할 때에는 `정 교수가 딸 조씨에게 허위 내용이 기재된 확인서를 건네줘 고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도록 했다`는 내용으로 공소사실을 구성했다. 검찰은 "기소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