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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권리금의 산정 기준과 평가 방법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4-20 10:00:01
나눌 수 있습니다. 1. 시설 권리금: 기존 임차인이 상가 내부에 설치한 시설물의 가치를 평가한 금액입니다. 시설 권리금을 산정할 때는 시설물의 상태와 노후도, 교체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2. 바닥 권리금: 상가의 위치와 상권의 가치를 평가한 금액입니다. 바닥 권리금을 산정할 때는 해당 상가의 위치와 상권의...
보증금 못 받아 도어락 교체…세입자들 '무죄' 2024-04-20 06:04:00
B 회사는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임차인들은 해당 세대에 다시 거주하겠다며 도어락 비밀번호를 요구했으나, B 회사는 이마저 거부했다. 공실 상태였던 해당 세대에 출입 금지 안내문까지 게시했다. 이에 이들은 2022년 4월 말에서 5월 말 사이 아파트 현관 도어락을 교체해 집으로 들어갔고, 27만원 상당의 재물을...
[르포] 군부대서 관광명소로 바뀐 뉴욕섬, 이젠 기후대응 메카로 2024-04-19 00:51:47
뉴욕시가 운영예산의 75%가량을 기여하고 있는데, 시설 임차인을 늘리면서 재정 의존도를 점차 줄여가고 있다"며 "기후 익스체인지가 완공되고 나면 섬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거대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대차신고제' 계도기간, 내년 5월말까지 1년 연장 2024-04-18 17:37:19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다. 보증금이 6000만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면 신고 대상이다. 그러나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임대차 신고로 착각해 별도 신고하지 않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국토부는 이 같은 누락 사례를 막기 위해 계도 기간을 연장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헬리오시티 전세 36% 줄어"…서울 전셋값 48주째 상승 2024-04-18 17:36:49
임차인을 찾았다. 지난해 말보다 보증금이 4000만원가량 올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주거 환경이 좋은 역세권과 대단지, 전용 85㎡ 이하 소형 면적 아파트 위주로 전세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매물 부족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단지도 전세 물건 부족전세시장에서 임대차...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 1년 더 연장하고 과태료 인하 2024-04-18 11:00:03
이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기간 내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를 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2021년 6월 1일부터 전월세 신고제를 시행하면서 계도 기간을 2년으로 정해 신고 의무만 부여하고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았다. 지난해 계도...
사무공간 키우기 경쟁하던 빅테크 기업들, 지금은 '축소 지향' 2024-04-17 10:06:53
매우 힘들게 된다. 시애틀의 15층짜리 업무용 건물의 경우 아마존에 세를 놓아 금융위기 이후 건물가격이 세배로 뛰었지만 올해 아마존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매물로 나왔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이 건물이 2019년 최고 시세의 4분의 1 정도에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HUG·서울보증보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지원 확대 '맞손' 2024-04-17 09:56:18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SGI 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은 임차인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해졌다. 유병태 HUG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보호 범위가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IMF가 상업용 부동산에 남긴 것 [이지스의 공간생각] 2024-04-17 09:29:52
확보한 우량자산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임차인의 급작스러운 파산과 임대차 만기 후 이전 등의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신용도가 높은 여러 임차인 구성으로 업종과 만기를 다양하게 분산시키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적절한 방식으로 선호되고 있다. 투자 대상의 섹터(Sector)와 시기를 분산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산시장은...
2층은 관악구, 3층은 동작구…'한 지붕 두 주소'에 주민 혼란 2024-04-16 18:47:27
건물 소유주나 임차인은 애로사항이 적지 않다. 자녀 학군 결정 등 불확실한 부분이 많다. 재산세를 누구에게 내야 할지도 혼란스럽다. 보라매우성상가 지상 1층 상가는 호수마다, 지상 2층부터의 아파트는 층과 호수마다 관악구와 동작구 여부가 다르다. 이는 과거에 해당 부분이 두 행정구역 사이 ‘도로’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