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명석 성범죄 공범 'JMS 2인자', 징역 7년 불복 '상고' 2024-04-16 20:27:11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진행된 1심에서 재판부는 김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에 김씨는 "성범죄에 가담한 적이 없다"면서 항소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도 신도들을 달아나지 못하도록 세뇌했고 성범죄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피해자에게 '너를 예쁘게 봐서 그렇게 한 것'이라며 정명석의 성범죄 범...
이혼 후 양육비로 벤츠 산 엄마…13세 아들에 "돈 받아 와" 2024-04-16 19:09:27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A 씨에게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해 1월 31일부터 같은 해 5월 31일까지 13살 아들을 광주 한 아파트와 공원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서 생활하도록 방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다. 그는 아들 둘째 아들 B군과 공원과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나이 많다고 면접서 떨어뜨렸다"…소송 건 공무원시험 탈락자 패소 2024-04-16 18:53:58
재판부는 “면접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 종합적인 평가”라며 “설령 면접시험에서 연령과 관련한 질의응답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A를 불합격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면접관들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주장도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르면...
"유아인이 '너도 할 때 됐잖아' 대마 권유"…증인 나선 유튜버 2024-04-16 18:23:04
분리 신문을 요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분리는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아서, 차폐시설을 설치하고 증인 신문을 하는 것으로 하자"고 제안했고, 이후 가림막을 치고 증인 신문이 진행됐다. A씨는 유아인과 10년 전 헤어 어시스턴트로 일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고, 2년 전부터 최씨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관계를 소개했다. 대마...
[천자칼럼] 트럼프 주4일 법정에 세우는 美 2024-04-16 17:45:46
불출석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선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꼼짝없이 재판에 출석하는 것은 그만큼 재판 관련 법규가 엄격하기 때문이다. 재판에 나오지 않으면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으며 막대한 벌금을 부과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재판에 출석하지...
"앞으로 괴로울거다" 수감중 여기자에 보복 협박 2024-04-16 17:23:03
강력 범죄의 전조이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재판부에 7번이나 탄원서를 냈지만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A씨는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B씨를 비난할 뿐 잘못을 뉘우치는 부분을 찾기 힘들고 수감된 상태에서도 B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거나 돈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며 "범행이 상당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도 마무리…"가정의 가치 서길" 2024-04-16 16:28:29
이혼 소송 항소심 2차 변론 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1시간 50분가량 양측의 변론을 듣고 재판을 마무리했다. 노 관장은 재판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오늘은 결심이라 모든 부분에 대해 양측이 PT를 통해 종합적으로 변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심하고 치밀하게 재판을 해주신 재판부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70명 울린 140억대 전세사기...징역 18년 '엄벌' 2024-04-16 15:34:23
돌려주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최씨가 갭투자로 259채의 빌라를 소유하게 됐지만 이를 임차인들에게 제대로 설명·고지하지 않았다며 "최씨가 전세보증금을 정상적으로 반환할 의지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피해자들을 속여 144억원의 보증금을 편취했다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밝혔다. 또 "계약 체결 당시...
최태원·노소영 법정 대면…이혼 항소심 변론기일 출석 2024-04-16 14:40:26
기준으로 보면 1·2심 통틀어 처음이었다. 앞서 재판부가 이날 심리를 종결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재판에서는 항소심 선고 기일이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2월 1심은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주라고 판결했다. 최 회장의 이혼...
주차 시비에 흉기 꺼낸 람보르기니 운전자…징역 2년 2024-04-16 13:11:58
홍모(3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홍씨는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후 누범 기간에 또 범행해 죄책이 무겁지만 특수협박 피해자들과 합의해 이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홍씨는 작년 9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