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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이재용, 뉴삼성 실행 탄력…"재판부 현명한 판단 감사" [종합] 2024-02-05 16:55:21
어려워"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박정제)는 5일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선고공판에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삼성 전·현직 임직원 13명도 전부 무죄를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회장이 2015년 경영권 승계와...
"이재용 회장 무죄"...삼성그룹주 낙폭 축소 마감 2024-02-05 15:30:03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재판장 박정제)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삼성 전현직 임직원 13명 전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 최소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이재용 '경영권 불법 승계' 1심 무죄…3년 5개월 만에 혐의 벗었다 [종합] 2024-02-05 15:13:54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박정제)는 5일 선고공판을 열고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삼성 전·현직 임직원 13명도 전부 무죄를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했다. 이 회장 등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정에서 최소비용으로 경영권을...
새 대법관 후보에 엄상필·신숙희 2024-02-02 20:37:08
입시 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 항소심 재판장을 맡기도 했다. 신 상임위원은 창문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6년 서울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고법 부산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여성 최초로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대법원 젠더법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오빠, 5만원만"…여자인 척 장애인 상습 갈취한 남성 2024-02-02 18:20:42
2일 광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평호)는 사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 또 다른 사기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은 A씨(27)에 대한 원심을 모두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집행유예가 되면서 실형을 면했지만, 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200시간 사회봉사를...
판사 늘고 사건 줄었는데…1심 판결기간은 5년 전보다 43% 길어져 2024-02-01 18:25:10
주기가 재판장 3년, 배석판사 2년으로 늘어난다. 판사 업무를 돕는 재판연구원 정원도 35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했다. 하지만 판사 증원은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다. 3214명인 판사 정원을 2027년까지 370명 증원하는 판사 정원법 개정안이 2022년 발의됐지만 2년째 국회에 묶여 있다. 올해 판사 순증 인원은 21명뿐이다....
'돈 봉투' 윤관석 1심 징역 2년…與 "민주당, 국민께 사과해야" 2024-01-31 16:46:31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21-2부(재판장 김정곤)는 이날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며 “당 대표 경선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저해하고, 선거의 불가 매수성과 정당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으로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국민들의 정당 민주주의에...
트럼프 부동산 제국, 이방카가 물려받나…내일 민사재판 판결 2024-01-31 16:43:21
각각 5년간의 사업 금지를 요구했다. 재판장인 아서 엔고론 판사는 이미 검찰 측 주장을 인정, 트럼프 전 대통령 세 부자가 보유자산 가치를 부풀리는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서는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엔고론 판사는 31일까지 벌금 규모 등을 정하고 보험사기, 영업기록 위조 등 검찰이 제기한 다른...
이수만, SM 인수전 관련 이사회 회의록 들여다본다 2024-01-31 10:57:45
1년 만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21민사부(재판장 김유성)는 이 전 총괄이 SM을 상대로 낸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 허가 신청을 지난 30일 받아들였다. 열람 대상은 지난해 2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의 이사회 의사록과 그 첨부 자료로, 해당 기간은 SM 경영권을 두고 카카오와 하이브 간 치열한 인수전이...
트럼프, '2연패 굴욕' 안긴 변호사에 "판사와 친밀" 반격 2024-01-30 12:08:02
"재판장님이 어떤 역할로든 캐플런 변호사와 진짜 함께 일했다면, 특히 (두 사람이) 멘토·멘티 관계였다면 이 당사자들과 관련된 소송이 진행되기 전에 그 사실을 공개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를 항소심에서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바 변호사는 "우리는 법원이 피고 측 변호인과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