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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주장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30년형 확정…인천초등생 살인한 10대 처벌은? 2017-04-13 17:47:06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사건은 범행 당시 김씨가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인해 심신상실 상태에 있었는지 여부가 쟁점이었다. 하지만 대법원도 1, 2심과 마찬가지로 심신미약만 인정했다. 징역 30년형을 확정 받은 김씨는 지난해 5월17일...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범행 중대성 고려" 2017-04-13 16:03:02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치료감호와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유지됐다.앞서 김씨와 변호인은 "범행 당시 조현병에 의한 망상에 지배돼 사물의 선악과 시비를 구별할 만한 판단능력이 결여된 상태(심신상실)였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하지만 대법원은 "여러 사정을 비춰봤을 때 심...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조현병 핑계 안통했다 2017-04-13 15:07:11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그대로 유지됐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7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주점 건물의 공용화장실에서 A(당시 23·여)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씨의 범행이 토막살인 못지않은 잔혹성을 띤다"며...
대법, 강남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범행 중대"(종합) 2017-04-13 11:47:52
확정했다. 치료감호와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그대로 유지됐다. 재판부는 "범행이 중대해 중형이 불가피하다는 원심판결의 결론을 수긍해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7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주점 건물의 공용화장실에서 A(당시...
대법, 강남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범행 중대" 2017-04-13 10:22:00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치료감호와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그대로 유지됐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7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주점 건물의 공용화장실에서 A(당시 23·여)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씨의 범행이 토막살인...
출소 후 2개월만에 강도·성범죄 30대, 징역 12년 중형 선고 2017-04-04 14:41:18
이수와 신상정보 5년간 공개,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특정강력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피고인이 출소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복구를 위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sollenso@yna.co.kr...
최염 변호사"추행 미수에 그쳤더라도 처벌 받는다" 2017-03-30 13:23:19
취업제한, 전자발찌 등의 보안처분이 내려지기도 하는데, 이는 강제추행미수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최염 변호사는 "미수죄의 처벌에 대해서는 약하게 생각하기 쉬운데 강제추행이 미수에 그쳤다 하더라도 강제추행미수죄를 선고받으면 강제추행에 버금가는 처벌을 받게 되므로 예기치 못한 사건에 연루되었을 때는...
살인죄로 복역하고 또 2명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선고 2017-03-28 14:51:26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일반인이 볼 때 지극히 사소한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고 수법이 매우 잔혹하며 범행 이후 수사과정에서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을 느끼는지 의문이 들만 한 발언을 했다"며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더 이상의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7 08:00:04
"전자발찌 일부 절단해도 위치추적 되면 처벌 불가" 170327-0061 사회-0023 06:00 도시재생·관광·교육 등 결합한 융복합 창업 아이디어 대회 170327-0063 사회-0025 06:00 "환경 지키는 '자원순환선도기업'에 도전하세요" 170327-0062 사회-0024 06:00 '일·가족 양립 가능' 서울 시내 기업 대상 무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3-27 08:00:02
"전자발찌 일부 절단해도 위치추적 되면 처벌 불가" 성폭력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일부 훼손했더라도 위치추적 기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그 행위는 처벌할 수 없다고 본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발찌 없이 다닌 혐의만 유죄가 인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전자발찌를 착용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