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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한 청년 출신들을 밀어 넣으면서 운동권 주사파 사상을 가진 강성들이 많이 들어왔다. 이런 시국에선 22대 국회에 보수도 샌님이나 선비가 아니라 투사들이 좀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저 파이터들을 상대로 맞대응이 가능하다. 지금 같은 웰빙 온실 속 화초들로는 22대 국회에서 맥도 못 출 거다." 부산=설지연/정소람 기자...
[사설] 종북·반미 세력과 의석 나눠먹기…또 다른 '이석기 사태' 우려된다 2024-02-21 17:29:08
NL계 주사파가 주축인 진보당은 한·미 동맹 해체, 한·미 연합훈련 중단, 병력 20만 명 감축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다. 진보당은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계기로 헌법재판소가 강제 해산 결정을 내린 통합진보당 후신이다. 통진당은 애국가를 거부하고 유사시 기간 시설 타격을 모의한 국가 전복 세력이다. 진보당...
"우리 자유는 거저 얻은 것이 아니에요" 2024-02-20 17:42:13
주사파들이 쓴 책을 돌려봤는데 ‘북한이 민족적 정통성을 유지·발전하는 동안 남한은 이승만에 의해 미국 식민지로 전락했다’는 내용이 기억난다”고 했다. 그는 서강대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스물여덟 살부터 영화 카메라를 들었는데 어느 날 제보를 하나 받았다. 북한으로 송환된 남편을 기다리는 루마니아 여성들이...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이승만 마주한 '386세대' 감독의 반성문 2024-02-20 08:33:25
"주사파들이 쓴 책을 돌려봤는데, '북한이 민족적 정통성을 유지·발전하는 동안, 남한은 이승만에 의해 미국의 식민지로 전락했다'는 내용이 기억난다"고 했다. "세상의 기록을 담고 싶었다"는 그는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28세에 카메라를 집어 들었다.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경력을 쌓던 중 받은 한 제보가...
[윤성민 칼럼] 김정은의 '커밍아웃'이 놀랍지 않은 이유 2024-02-07 18:10:35
일꾼전진대회’가 열렸다. 남한 각지에서 주사파 700명이 모였다. 군자산의 약속은 두 가지다. 하나는 길거리 통일 운동 대신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남한 제도권 정계로 진입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북핵·미사일로 미국을 압도해 북한 주도의 통일을 하자는 것이다. 당시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으로 집회에 참석한 민...
"반윤 개혁 연대하자"…'민주당 비례위성정당' 되겠다는 野 군소정당 2024-01-15 16:33:18
후신으로 평가된다. NL(민족해방)계 주사파가 중심인 경기동부연합 세력이 주축이다. 진보당은 정의당 중심의 선거연합정당이 아니라 민주노총 중심의 선거 연합을 구상하고 있다. 진보당 관계자는 "정의당이 아니라 민주노총이 중립적인 위치에서 선거 연합의 중심을 잡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민주노총이 선거용 ...
[이응준의 시선] 악한 양들의 사회 2023-12-07 18:12:12
남한 운동권은 한민전에 홀릭(holic)된 주사파에 ‘거의 전부’ 잠식됐다. 또한 남한 ‘자생’ 주사파 지하조직들은 한민전을 통해 북한 노동당과 직·간접적 연계를 갖고 활동했다. 여기서, 반전이 있다. 한민전과 한민전 방송은 서울에 없었다. ‘구국의 소리’의 발신지는 황해도 해주 남산(동경 125도 4분 17초, 북위...
종로, 전대협 대결장으로?…하태경 "종석아 한 판 붙자" 2023-12-01 16:32:30
주사파 성향인 전대협에서 활동한 바 있다. 주사파는 1980년 중반 학생 운동권의 일파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 지침으로 삼았다. 하 의원은 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를 지냈고, 임 전 실장은 전대협 3기 의장이었다. 대표적인 '전향 주사파'로 꼽히는 하 의원은 "같은 학번이고 같은 학생운동...
김인규 "하태경 출신성분 비판한 홍준표, 민주당 입당하려 했다" 2023-11-27 17:55:17
곳은 아니다"라고 썼다. 주사파는 1980년 중반 학생 운동권의 일파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 지침으로 삼았다. 하 의원은 대표적인 '전향 주사파'로 꼽힌다. 그는 "종로는 아직도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곳인데, 출마는 자유지만 착각이 도를 넘는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지난달 부산 해운대갑에서...
[홍영식 칼럼] '시대부조화' 정치 86이 여전히 판치는 현실 2023-11-27 17:54:09
여기며 운동권 귀족으로 누릴 건 다 누렸다. 주사파와 같은 종북 좌익이 어떻게 민주화와 동의어일 수 있나. 도덕적 파탄을 내놓고도 송영길 신당, 조국 신당 얘기마저 나오고 불법혐의자 를 떠받든다. 정당을 개인의 명예 회복 수단쯤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제 86이 남긴 긴 어둠의 끝자락을 잘라내야 한다. 과거 운동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