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1.2배…여의도 1.4배 면적 용적률 880%까지 2024-04-19 12:56:42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확대된다. 공개공지 외 지능형 건축물, 특별건축구역 등도 대상에 추가된다. 상한 용적률이란 건축주가 토지 등을 기부채납할 경우 적용할 수 있는 최고한도 용적률을 말한다. 공개공지, 지능형 건축물 등으로 추가되는 인센티브는 시행령 용적률 최대한도의 120%까지다. 예를 들어, 일반상업지역인...
대구 대규모 노후 주택지 개발...대구형 5분 동네 실현 2024-04-18 11:05:47
18일 공개했다. 대상 노후 주택지는 4개 지구로 범어(2.0㎢), 수성(2.9㎢), 대명(2.2㎢), 산격(0.32㎢) 등 4개 지구 7.42㎢다. 통개발 마스터플랜은 폭 20m 이상 도로에 둘러싸인 슈퍼블록(Super Block) 단위로 개발한다. 슈퍼블록은 동네 표준 모델로 최소 개발 단위가 10만∼20만㎡다. 주민 모두가 걸어서 5분 내...
9호선 양천향교역-가양동 CJ부지 잇는 연결통로 신설 2024-04-18 10:38:30
계획위원회를 열고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의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시설(철도) 변경은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를 신설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의 대규모 개발로 지하철 이용자...
인천시의회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새로운 전략 세워야" 2024-04-16 17:26:12
계획적 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개발 전략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철저한 사업관리로 계획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시 책임자에게 당부하면서 우회도로 확보 등 주민 교통 불편 최소화 방안을 주문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6월 착수할...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단위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어 구역 지정 만료 때마다 주민들의 해제 요구가 빗발친다. 특히 올해는 총선과 맞물려 관할 구청과 지역구 출마자들의 해제 요구까지 더해지며 그 어느 때보다 해제 요구가 높았다. ◇ 허가구역 거래량 70%이상 감소, 서울 평균보다 높아…가격안정 효과 '글쎄' 그렇다면 올해로...
뉴빌리지도 신속지원제…국토부, 인허가 기간 단축 2024-04-09 17:54:22
국토부는 소규모 정비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과 층수를 높이는 인센티브가 제공되도록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동의율은 기존 100%에서 80%로 완화(자율주택정비사업)한다. 국토부는 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1기 신도시 등...
정부, 노후 주거지 개선 '속도'…뉴빌리지에 '패스트트랙' 도입 2024-04-09 11:23:45
소규모 정비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과 층수를 높여주는 인센티브가 즉시 부여되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동의율을 100%에서 80%로 완화(자율주택정비사업)한다. 또 기존 도시·건축 분야 외에 교육·교통·재해 분야도 통합...
재건축·재개발 속도전…'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 2024-04-09 11:02:58
국토부는 소규모 정비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의제해 용적률과 층수 완화 인센티브가 즉시 부여되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동의율을 100%에서 80%로 완화(자율주택정비사업)한다. 또 기존 도시·건축 분야 외에 교육·교통·재해 분야...
코로나 때 호텔 줄폐업…돌아온 외국인들 "잘 곳 없어요" 2024-04-07 18:48:26
도시계획조례 수정 추진코로나19 장기 휴업 당시 빠져나간 청소·관리 인력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점도 관광숙박시설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요인이다. 박정록 서울관광협회 부회장은 “일할 사람이 없어 있는 방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2026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선도지구 지정에서 탈락하면 최소 5∼10년 이상은 재건축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다"며 "선도지구로 뽑히기 위해 최대한 동의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분당 신도시의 경우 '마을' 단위로 구획된 29곳(아파트·빌라 21개 마을, 단독주택 8개 지역) 가운데 선도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