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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21 08:00:04
유예…법원 "임부 자기결정권 가볍게 못봐" 170720-0945 사회-0180 16:23 KAI 협력사 하성용 측근이 접수…檢, 비자금 통로 의혹 조사 170720-0947 사회-0181 16:24 소장 숨진 괴산수력발전소 폭우 때 '수위조절 실패' 논란(종합) 170720-0951 사회-0182 16:27 아내 살해 혐의 50대, 경찰서 유치장에서 자해해 위독...
탑, 집행유예 선고에 여론 반응…"순간적인 실수가 인생 망친다" 2017-07-20 21:05:35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탑의 소식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 심리로 열린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 1심 선고 공판서 재판부는 "탑에게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탑의 선고 소식을 접한 뒤 "집유는 그렇다쳐도 봉사활동이나 벌금을 줘야지...
2심까지 끝난 판결, 처음부터 다시하라고? 2017-07-20 19:19:34
기소된 이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깨고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가 법령을 잘못 적용해 높은 형량을 선고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것이다. 원심은 법령 적용 실수로 금고형 대신 징역형을 선고했고, 이에 피고인은 2심 판결 전까지 징역을 살았다. 이 과정에...
아이언 자필 사과문, 직접 쓴 사과문으로 팬심 되돌릴까 2017-07-20 19:07:25
권성우 판사는 아이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한편 아이언의 팬들은 "이제라도 사과글을 올려줘서 고맙다(soo****)", "그래도 응원한다(gns********)" "가해자가 왜 힘을 내냐(twack*****)", "도덕 교육부터 다시 배워라(neco****)"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아이언 인스타그램)
시민 2천800여명 "장애 여중생 성매매 강요 엄벌" 탄원 2017-07-20 17:55:12
가담정도에 따라 징역 1년 6월∼2년, 집행유예 2∼3년씩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사회봉사,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하지만 뉘우치고 나이가 어린점, 부모들이 선처를 탄원하며 선도를 다짐하는 점 등을 고려해 징역형 집행을 유예했다"고 당시 밝혔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26일...
대법 "회사명의 어음 무단발행…실제 유통전엔 배임죄 미수" 2017-07-20 17:38:34
김모(57)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은 "무효인 약속어음이 실제로 3자에게 유통되기 전까지는 배임죄의 재산상 손해 요건에 해당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위험이 초래됐다고 볼 수 없다"며 "따라서 배임죄 기수는 성립하지 않고 미수죄로...
[전문] 전여친 상해·협박 혐의 아이언, 장문의 자필 사과문 공개 2017-07-20 17:30:26
전 여자친구를 상해 협박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아이언(본명 정헌철·25)이 결국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아이언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제 주변분들, 또 저를 믿고 응원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편지로나마 전해드린다”며 손 편지를 작성해 올렸다. 그는 “그 동안...
여친 폭행한 래퍼 아이언 1심서 집행유예…네티즌 "솜방망이 처벌이 데이트 폭력 키운다" 2017-07-20 17:14:21
아이언(25·정헌철)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권성우 판사는 20일 상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아이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권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무거운 상해를 입었을 뿐 아니라 피고인은 피해 사실을...
"임부들이 낙태 원한 만큼 징역형은 부당"...낙태 의사 선고유예 2017-07-20 16:40:26
8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고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낙태 행위를 금지하는 점 등에 비춰 그 죄질이 가볍다고 볼 수 없으나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여성의 낙태에 대한 자기결정권 또한 가볍게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임부들이 낙태를 원해...
낙태의사 징역형 선고유예…법원 "임부 자기결정권 가볍게 못봐" 2017-07-20 16:18:54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고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낙태 행위를 금지하는 점 등에 비춰 그 죄질이 가볍다고 볼 수 없으나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여성의 낙태에 대한 자기결정권 또한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