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모 죽여줘" 살인 의뢰한 10대…사기범은 돈만 꿀꺽 2024-04-19 14:00:26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2일께 부모와 전 남자친구를 살해해 달라며 연락한 B(16)양으로부터 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B양은 "청부살인이나 장기 매매를 대신해주겠다"...
"부모 죽여달라" 청부살인 요구한 10대에 사기친 20대 2024-04-19 13:31:57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2일께 부모와 전 남자친구를 살해해 달라며 연락한 B(16)양으로부터 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양은 "청부살인이나 장기 매매를 대신해주겠다"며 A씨가 인터넷에 올린 광고 글을 보고 연락했다. A씨는 "3000만원을...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보복 운전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후 2021년 6월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이후에도 여동생인 구 부회장과 소송전을 벌이며 갈등해왔다. 구 전 부회장 측은 이번 주총에서 배당 한도를 회사의 제안(60억원·배당률 52.6%)보다 많은 200억원으로 높이는 안건을 제안했지만 모두 부결됐다. 구...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쫓겨나 2024-04-18 17:26:11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후 2021년 6월 대표이사에서 해임됐지만 이후에도 여동생 구 부회장과 소송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어왔다. 이번 주총으로 아워홈 자녀들의 경영권 분쟁은 세 자매와 장남 간 대결에서, 장남·장녀인 구본성·미현씨와 차녀·삼녀인 명진·지은씨의 대결로 바뀌게 됐다. 장녀...
몸으로 눌러 원아 살해한 원장, 학대 더 있었다 2024-04-18 15:32:57
원아들을 때린 혐의로 함께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김 판사는 "피해 아동들의 나이는 채 돌을 지나지 않거나 2∼3세에 불과해 피해 표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동 특성에 맞게 보육해야 한다. 하지만 신체에 위력을 가하는 등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범죄 사실을 다 인정하고...
"치매 母 간병" 선처 호소한 '음주운전' 이루…집유 확정 2024-04-17 18:19:45
이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과 이루 양측이 모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검찰은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벌금 10만원을 구형했으나, 법원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자 항소했다. 항소심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음주운전 및 범인도피 방조를 저지른 지...
"조국, 국정농단 재판장과 식사" 주장 유튜버, 1000만원 배상 확정 2024-04-17 14:19:08
재판장을 만나 식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조 대표는 이듬해 우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뒤 2020년 8월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우씨는 지난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됐다. 우씨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12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주간 일간지...
'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유 '재조명' 2024-04-16 11:08:31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조형기(66)가 실제로는 집행유예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미제사건과 각종 사건·사고를 다루는 유튜버 김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형기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및 시체 유기 등 혐의에 대한 파기환송심 판결문을 공개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조형기는 1991년 8월 4일 오후...
"언제 죽을지 미리 알 필요 없다"…사형수에 단호한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6 07:44:31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형수 두 명이 ‘사형 집행 당일 알려주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낸 위헌 소송을 기각한 것이다. 16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오사카지방법원은 사형수 두 명이 ‘사형 집행 당일 고지는 받아들일 의무가 없다’며 낸 위헌 소송을 지난 15일 기각했다. 앞서 사형수 측은 약 70년 전 사형 집행...
보조금법·변호사법 위반한 '운동권 대부' 징역형 집유…檢 항소 2024-04-15 11:35:51
위반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1일 허 전 이사장 등의 1심 재판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5일 보조금법·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허 씨에게 일부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