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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올해 동결됐던 건보료, 내년엔 오를까? 2024-04-30 06:08:02
5월에 의사협회·병원협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협회·약사회·간호사협회 등 의약 단체들과 내년도 요양 급여비용을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정할지를 두고 수가(酬價.의료서비스 가격) 협상을 벌인다. 수가는 의약 단체가 제공한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 당국이 지불하는 대가이다. 건보공단은 가입자한테서...
[부고] 강희인 씨 별세 外 2024-04-29 19:08:45
원주방송국장·한국언론인협회 이사 별세, 김상란씨 남편상, 이정도 조선일보 기자·이정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 사원 부친상=29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5월 1일 오전 02-3779-1918 ▶정귀순씨 별세, 김강일 키움증권 감사총괄임원·김강남 우리들치과의원 원장·김강훈·김미영씨 모친상=28일 강원대병원...
나이지리아 고물가·저임금에 의료인력 해외유출 심각 2024-04-09 19:27:45
국가로도 간다"고 전했다. 10년 경력의 치과 간호사는 "아이는 셋인데 한 달 수입은 200달러 정도"라며 2년 전 캐나다로 간 교정 전문의인 남편과 올여름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의료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난해 나이지리아 의회에서는 의대 졸업생이 국내에서 5년간 일해야 정식 면허를...
재외동포청 "차세대 한인 모은다"...이달 30일 행사 2024-04-09 11:20:58
법집행관협회 이사, 한민수 조지아대 부교수 겸 아시안국제영화제 위원, 성경주 독일 입양한인이자 경영컨설턴트, 유강희 브라질 팟캐스트제작자, 강상우 한식전문 요리사 등이 고국을 찾는다. 남아프리카 유일 한인 치과의사인 송채은 씨, 카자흐스탄 심장외과의사인 라브렌유크 올레그 씨, 영국 마취학과의사인 박세정...
제45대 한의협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취임식 2024-04-04 18:12:43
명예회장,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 김충배 허준박물관장,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장준혁 대한한의사협회 감사, 이재덕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예결위원장,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 신병철 부산한의전원장, 김성철 원광한의대학장, 박완수 가천한의대교수, 신항철 경기일보회장, 최윤정...
한의사 73% 가입시켰더니…231억 유치 성공한 메디테크 업체 [Geeks' Briefing] 2024-04-02 17:48:54
치과의사 플랫폼 '모어덴', 치과위생사 플랫폼 '치즈톡'을 서비스 중이다. 메디스트림은 출시 5년 만에 한의사와 한의대생의 78%가 가입했다. 모어덴과 치즈톡은 각각 치의계의 53%, 치과위생계의 47% 이상이 모였다. 인티그레이션은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의료인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인프라...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치과의사협회(ADA)는 치과 치료사의 진료를 반대하는 로비를 강력하게 펼쳤다. 그 결과 대부분의 주에서 치과 치료사는 불법이다. 독립 진료를 허용하는 곳은 알래스카, 애리조나, 콜로라도, 아이다호, 네바다 등 13개 주에 그친다. 주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골 지역이다. 미국에는 NP(Nurse Practitioner)라는 것도...
지방 병원 간호사 "인턴 없어서 원래 내가 다 했다" 울분 2024-02-23 15:24:36
때문이다. 의료법상 간호사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만 가능하다. 의사 인력이 부족한 병원에선 전공의의 빈자리를 PA가 대신하는 것은 일상이다. 자신을 지방 종합병원에 다니는 간호사라 소개한 A 씨는 지난 21일 한 커뮤니티에 "제가 다니는 병원처럼 인턴 레지던트가 없는 병원은...
"전공의 대신 가운 입고 일하는 간호사들"…'PA 간호사' 합법화 될까 2024-02-22 07:58:27
있지 않다. 의료법상 간호사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만 가능하다. 하지만 전공의가 부족한 병원이나 기피과에서는 전공의 대신 봉합이나 절개 등을 PA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병원에서는 약 처방을 비롯해 상처 치료와 소독, 혈액 배양 검사(블러드 컬처)까지 맡고...
[사설] 의사들은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 2024-02-18 17:52:31
“정부는 의사들을 이길 수 없다”(전 의사협회장)는 말을 공공연히 내뱉는다. 이러니 ‘밥그릇 지키기’ ‘특권 의식이 도를 넘었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의사는 우리 사회 최상위 소득계층이다. 의사·한의사·치과의사를 포함한 의료업 종사자의 연평균 소득은 2021년 기준 2억6900만원으로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