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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아들 죽게한 20대 아버지 `살인죄` 적용수사 2014-04-14 17:04:24
오전 수사 브리핑에서 "숨진 아이의 친아버지인 피의자 정 모(22)씨가 받는 혐의는 살인"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이를 방치·학대한 것이 짧은 기간 1~2차례 정도로 그쳤으면 `유기치사`나 `학대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지만, 오랜 기간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고 방치한 것은 `살인의 (미필적)고의`가 있었다고...
두살배기 아들 죽인 '게임 중독' 아빠…온라인 분노 '폭발' 2014-04-14 16:37:32
친아버지가 어떻게 혼자서 밥을 챙겨 먹을 수도 없는 어린 아들을 장기간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지 비난하는 목소리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아이디 'dall****'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 혼자 먹고 자며 두려움에 떨었을 아이를 생각하니 치가 떨립니다"며 "하늘나라 가서는 편안히...
게임 빠져 2살 아들 숨지게한 친아버지 '충격' 2014-04-14 10:06:40
아기는 친아버지가 버린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아버지 정모(22)씨는 아내와 별거한 뒤 아기를 집에 혼자 둔 채 pc방을 돌면서 게임을 하다가 아들을 숨지게 한 뒤에도 24일간 담요에 싼 채 베란다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월 24일 아내와 별거를 시작하자 오후에 아들을...
'하늘로 소풍 간 아이'…'계모사건' 서명운동 이어진다 2014-04-12 09:37:54
차서 동생을 숨지게 했다"는 자백을 근거로 언니를 함께 기소했으나, 뒤늦게 임 씨의 단독 범행임을 밝혀냈다.a양의 언니가 겁에 질려 거짓자백을 했다는 사실을 알린 것이다. 검찰 구형량(계모 20년, 친아버지 7년)과 비교하면 계모 임씨는 절반, 친아버지는 절반 이하의 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선고 형량이 너무 낮은 것...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징역 10년? `딸 숨져가는 모습 동영상 촬영" 충격! 2014-04-11 17:42:45
씨와 친아버지 김 씨는 딸을 학대한 것은 인정하지만, 폭행이나 거짓 진술을 강요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구지검은 지난 2일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계모에게는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20년, 친아버지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보다 양형을 줄여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의붓딸 학대 치사' 낮은 형량에 네티즌 격분 2014-04-11 16:33:40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재판부는 "숨진 a양 언니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되며, 피고인들이 학대를 부인하고 있고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아동학대는 성장기 아동에게 정신적·신체적으로 큰 영향을...
칠곡계모사건 항소심, 상해치사혐의 유지‥"살인죄 적용 안해" 2014-04-11 16:02:41
친아버지 집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여 피고인들의 추가 범행이 있는지 확인해보기로 했다. 그러나 검찰의 이 같은 방침을 두고 구형량의 절반 수준에 그친 선고에 분노하는 국민의 감정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검찰은 선고 하루전인 10일 공소장을 변경한다는 방침을...
울산 계모· 칠곡 계모 사건에 각각 징역 15년, 10년 선고.. 낮은 형량에 누리꾼 분노 2014-04-11 15:18:12
숨진 A(당시 8세)양을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 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계모인 임모 씨는 지난해 8월 A양을 마구 때려 장파열로 숨지게 한 후 언니인 B양에게 ‘인형을 뺏기기 싫어 동생을 발로 차 죽게 했다’고 경찰과 검찰에 거짓 자백을 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칠곡계모사건` 겨우 징역 10년? 뜰끓는 여론··세탁기 넣고 돌렸는데? 2014-04-11 14:16:25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학대를 부인하고 있고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숨진 A양 언니의 진술도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된다"며 "그러나 부검감정서에 사망원인이 1차례의 강한 충격에...
김성엽 부장판사, `칠곡계모사건` 임모씨 징역 10년 선고‥네티즌들 "형량 너무 낮다" 비판 폭주 2014-04-11 13:54:35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학대를 부인하고 있고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숨진 A양 언니의 진술도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된다”며 “그러나 부검감정서에 사망원인이 1차례의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