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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속 소송] 이건희 회장, 상속 소송서 승소 2013-02-01 14:32:21
부장판사)는 1일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 씨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낸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에서 일부 청구를 각하하고 나머지 청구를 기각했다. 이로써 이건희 회장이 사실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각하 판결은 원고에 소송을 제기할 자격이 없거나...
[삼성 상속 소송] 이건희 회장 '완승'…삼성 측 "합당한 결론" 2013-02-01 14:30:02
끝났다. 서울중앙지방법원(부장판사 서창원)은 1일 오후 2시 이 회장의 친형 이맹희씨가 제기한 주식인도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일부는 상속재산이 인정되지만 제척기간(상속을 요구할수 있는 시효)이 지나 각하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상속재산이 아니라는 이유로 청구를 기각했다.지난해 2월...
삼성家 재산분쟁, 이건희 회장 `勝` 2013-02-01 14:18:21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서창원 부장판사)는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외 4명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소송에서 이건희 회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이맹희 전 회장 등이 낸 주식 인도 등 청구소송 내용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유산으로 남은 차명재산의 존재를 몰랐고,...
[삼성 상속 소송] 이건희 회장 '4조원대 상속소송' 승소 2013-02-01 13:48:49
벌여온 4조원대 상속소송에서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제32부(부장판사 서창원)는 1일 이맹희 전 회장 등이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 재산 소송 1심 판결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 측의 청구 일부를 각하하고 일부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 의...
수뢰혐의 김인세 전 부산대총장에 징역6년 선고 2013-02-01 13:15:59
판사)는 1일 부산대 교내 수익형 민자사업(bto)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고 특혜를준 혐의로 기소된 김인세 전 총장(65)에게 징역6년을 선고했다. 또 김 전 총장에게 추징금 1억4600여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국립대 총장으로서 교내 bto 시행사 대표로부터 거액을 수수해 법적,도덕적으로 크게 비난받아...
방송인 강병규, 징역 1년6월 선고…법정 구속 2013-02-01 11:08:01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반정모 판사는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강 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반 판사는 배우 이병헌 씨(42)를 협박한 혐의(공동공갈) 등 강 씨의 나머지 범행에 관해선 별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美 법원, 삼성 넥서스폰 판매금지 기각 2013-02-01 06:21:19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 연방지방법원 루시 고 판사는 지난해 6월 신청을 받아들인 바 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당신은 입장불가"…sky 대학생의 귀족파티?● "더 이상 쓰레기를 먹일 수는 없잖아요!"● 미국 성교육 인형 보니…"제대로 교육 되겠네"...
강병규 법정구속, 이병헌 측 "긴 터널 같은 고통 끝나" 2013-02-01 05:01:41
법정구속됐다. 2월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반정모 판사는 강병규에게 배우 이병헌을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 등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지인에게 빌린 돈 3억6200여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에 강병규씨는 법정구속됐다. 강...
나주 고종석 무기징역 2013-01-31 21:53:31
판사)는 31일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 씨(24)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 위반, 야간 주거침입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고씨에 대한 1심에서 무기징역과 함께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간 성충동 약물치료,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함께...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부장판사는 선고 직후 “감경 요소를 감안해 양형기준의 권고 형량 범위인 징역 4~7년 중 최하한 형인 징역 4년을 선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법원 양형기준에 따르면 300억원 이상 횡령·배임죄에 대해 최소 한도로 선고할 수 있는 형량이 징역 4년이다. 징역 5~8년이 기준이지만 ‘상당 부분 피해가 회복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