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다모다샴푸 '위해성 추가평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 2022-06-23 14:17:33
피부가 민감해지는 증상인 피부감작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식약처는 "이번 추가 위해평가는 당초 THB 성분을 사용금지 성분으로 지정하려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 시점(4월1일)부터 1년 안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규개위 개선 권고에 따른 2년6개월 기간...
모다모다가 키운 `새치샴푸`...위해성 논란에 판도 바뀌나 2022-05-18 19:20:56
이하 THB)’이 잠재적인 유전독성과 피부 감작성 우려가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식약처는 THB에 오랜기간 반복 노출되면 암이 생길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판단한 건데요. 지난해 12월 화장품 원료 사용금지 목록에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모다모다는 반발했는데요. 현재 일본, 미국, 호주 등 많은 나라에서는 THB...
`위해성 논란` 새치샴푸…"써도 되나?" 혼란만 가중 2022-05-18 19:20:26
성분인 THB는 유전독성과 감작성 우려가 있다면, 염모제는 유전독성은 없지만 감작성이 있다"며, "평상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주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염색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 중 완벽하게 안전한 건 없으므로 기간, 용량에 따른 안전성을 따져봐야 한단 설명입니다....
"흰머리 티 안난다"…60대 주부도 반한 '이 제품' 뭐길래 2022-05-15 10:01:43
유전독성이 있고 피부가 민감해지는 증상인 피부감작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한 상태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은 자사 염색샴푸에 대해 "식약처에 보고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등...
'국내 퇴출 위기' 자연갈변 샴푸, 미국 시장서 사업 확대 2022-03-14 14:09:23
잠재적 유전독성이 있고 피부가 민감해지는 증상인 피부감작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었다. 식약처는 해당 성분을 화장품에 사용하지 못하게 한 유럽 소비자안전성과학위원회(SCCS) 사례도 들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유럽집행위원회(EC)는 SCCS의 자체위해평가 결과에 따라 2020년 12월 THB...
mRNA백신 맞은 30대 2명 염증성 질환 국내학계 보고 2022-01-31 07:00:02
환자의 백신 1차 접종 후 4개월째에 작성됐으며, 당시 환자의 임상 경과는 긍정적이었다. 논문의 교신 저자인 강호철 전남대 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런 이상반응은 충분히 단기간에 치료할 수 있는 질환으로, 무서운 부작용이 아니다"라며 "이런 질환을 우려해 백신 접종을 주저해서는 안...
식약처 제동에…자연갈변샴푸 개발 교수 "독성 우려 더 큰 염색약 권장하는 꼴" 2022-01-27 18:59:38
4주간 머리를 감으면 흰 머리카락을 흑갈색으로 염색해준다는 모다모다 샴푸의 기능 성분을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하는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다모다 샴푸의 모발 염색 기능을 하는 성분인 THB가 잠재적 유전독성이 있고 피부가 민감해지는 증상인 피부감작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유전독성은 특정...
'모다모다 샴푸' 개발 KAIST 교수 "식약처 금지 판단 미뤄야" 2022-01-27 15:25:41
밝혔다. THB와 관련해 유전독성과 피부감작성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유전독성은 특정 성분에 오랫동안 반복해서 노출됐을 때 유전자가 변형돼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성질을, 피부감작성은 피부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온 항원에 면역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성질을 뜻한다. 식약처는 올해 상반기 안에 고시 개정...
'모다모다 샴푸' 퇴출되나…"형평성 없는 조치" 반발 2022-01-26 18:29:17
밝혔다. THB와 관련해 유전독성과 피부 감작성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유전독성은 특정 성분에 오랫동안 반복해서 노출됐을 때 유전자가 변형돼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성질을 뜻한다. 피부 감작성은 피부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온 항원에 면역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성질이다. 식약처는 전문가 자문회의와 유럽...
'모다모다 샴푸' 원료, 이젠 못 쓴다 2022-01-26 18:15:46
자료에서도 피부감작성(피부가 민감해지는 증상) 물질로 평가됐다.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부감작성이 있는 경우는 두피가 가렵거나 벗겨지고, 탈모까지 발생했다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며 “제품을 사용하고 상당 기간 뒤에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