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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지휘자와 연주자 대구서 '심포니의 향연' 펼친다 2021-10-13 15:33:10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10월 26일)과 서울 영산아트홀(10월 27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윈드, 스쿨, 스페셜 오케스트라 공연 안내11월 12일 지휘자 안희찬과 대구관악합주단, 11월 21일 지휘자 신병기와...
주가봉 한국대사관 코로나대응 의료진에 음악회·한식행사 2021-10-07 17:28:07
아베 마리아(피아졸라 작곡) 등을 연주했다. 이어진 리셉션에서는 재가봉한인회(회장 임웅빈)와 공동으로 한식 행사를 개최해 불고기, 잡채, 닭강정, 모둠전 등을 의료진들과 함께 나누었다. 류 대사는 "이번 음악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진력해 온 코로나 대응 의료진에 대해 우리 정부가...
'누에보 탱고 거장' 피아졸라 음악의 진수를 만나다 2021-09-26 16:30:28
활발히 탱고 음악을 선사해온 앙상블 ‘아스토르 피아졸라 퀸텟’(사진)이 28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한국 투어의 첫 무대를 연다. 올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멤버들은 지난 7월부터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를 거쳐 방한했다. 아시아권에선 한국이 유일하게 투어 국가에 포함됐다....
LG유플 "U+스테이지로 세계 유명·음악 작품 TV로 만나세요" 2021-08-30 15:36:14
달 28일에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내한하는 오리지널 퀸텟(오중주)의 콘서트 실황을 독점으로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아르헨티나의 탱고 예술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내에 내한하는 퀸텟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담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첫 내한 이후 2년만에 한국에서...
실내악부터 교향곡까지…올여름 '브람스 성찬' 2021-06-16 17:58:37
올해는 브람스와 피아졸라를 메인 테마로 정했다. 국내 굴지의 오케스트라들이 브람스 교향곡 퍼레이드를 전개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브람스의 교향곡 1번(13일)을, 부산시립교향악단이 교향곡 2번(16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교향곡 4번(17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교향곡 3번(18일)을 들려준다. 축제 예술감독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오케스트라를 만난 하모니카 '꿈의 화음' 2021-06-07 17:06:29
익숙한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도 선보인다. 음악회 말미엔 우리 민요 ‘새야 새야’를 편곡해 들려준다. 박종성이 국악에 대한 애정을 담은 곡이다. 그는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세계적인 연주자가 되려면 국악기 하나는 배워두라’는 조언을 마음에 새겼다고 했다. 국악을 전공하진...
충무아트센터 ‘클래식 판타지아’, 2021년 시즌 첫 무대 19일 관객과 만난다 2021-05-10 13:50:03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K.525’를 시작으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다장조, Hob.Vllb: 1 중 3악장’ 등의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장난기 많은 레퍼토리로 알려진 브리튼의 ‘심플심포니, 작품4 중 4악장’의 활기 넘치는 멜로디까지 더...
"지중해와 남미의 사계, 색다른 감성 느껴보세요" 2021-04-06 17:08:50
비발디의 ‘사계’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연달아 들려준다. 신지아는 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계절에 담긴 진미를 두 가지 색다른 감성으로 느낄 수 있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이날 공연에서 신지아는 두 가지 역할을 맡는다. 디토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이끄는 동시에 독주도...
나에게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것이다 2021-03-11 17:36:57
아스토르 피아졸라(1921~1992)였다. 그는 속되면서도 아름답고,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성 있는 탱고를 선보였다. 우리가 탱고를 떠올릴 때 흥얼거리는 멜로디가 대부분 그에게서 나왔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고별무대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프리프로그램에서 선택한 곡도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였다. 영화...
우리는 이미 피아졸라를 즐기고 있었다…김연아 프리곡, 아디오스 노니노 2021-03-11 17:36:45
할까. 명곡 다섯 곡으로 들여다본 피아졸라피아졸라는 다작으로 유명했다. 평생 2500여 곡을 썼다. 수많은 곡 중에서도 명곡으로 손꼽히는 작품은 다섯 곡. ‘아디오스 노니노’ ‘리베르 탱고’ ‘망각’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탱고의 역사’다. 대표곡부터 소화해야 ‘다음곡 재생’ 버튼에 손이 간다. ‘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