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종담 시의원 ‘동료 성추행 의혹’ 일파만파...국민의힘 여성위 사퇴 촉구 2024-02-05 23:52:42
“피해 여성 의원은 공개된 장소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치욕감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및 여성의원들은 피해 의원과 함께 사건을 끝까지 지켜보며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온오프라인 2차 가해까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불륜녀처럼 장난친 여직원에 이혼위기"…직장내 '을질' 공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04 10:00:01
생각할 테고, 중년인 피해자에게 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서유정 연구원은 "을질 가해자들은 젊은 상사·선임, 여성 등 만만한 타깃을 노린다"며 "허위신고는 명백히 누명을 씌우는 유형의 괴롭힘이지만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를 하기 때문에 진짜 피해자는 구제받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효진 법률사무소...
물 건너간 결승 한일전…日, 이란 1-2 '충격패'에 짐 쌌다 2024-02-04 07:39:46
올랐다. 피해를 호소한 여성의 입장에서는 '2차 가해'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 발언이었다. 결국 모리야스호는 8강에서 짐을 쌌다.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관계자들에게 미안하다.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란이 (4강에) 올라갈 자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현보...
유엔 "가자서 구호품 기다리는 민간인에 총격…4번째 사례" 2024-02-01 21:03:27
총격 피해도 잇따랐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에 따르면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알아말 병원 정문 근처에서 병원 직원 1명이 총을 맞아 숨졌다. 지난달 30일 오후에는 가자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주거용 건물이 폭격받아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 11명 이상이 숨졌다고 OCHA는 전했다. 한편 유엔 팔레스타인...
친구 자물쇠 채우고 7년간 노예로 부렸다…악마 부부의 만행 2024-02-01 07:44:27
노예처럼 부린 30대 여성과 그의 남편이 실형 선고에 이어 피해자 가족들에게 민사 소송도 당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악마 부부에 의해 7년간 노예생활 한 친동생 사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씨(35)와...
골키퍼 다리 앗아간 음주운전자 '징역 4년' 2024-01-25 16:05:12
다치게 했다. 피해 차량에는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인 김동준·유연수·임준섭과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유연수가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하반신 마비 등 큰 상해를 입었다.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으나 결국 유연수 선수는 지난해 11월 25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해야 했다. A씨는 지난해...
"족발 너무 탔으니 환불해주세요"…열어보니 뼈만 '덩그러니' [법알못] 2024-01-24 10:14:14
식당 및 식료품 가게 등을 운영하는 업주들이 피해 사례를 공유하며 공론화됐다. 지난 22일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새우튀김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한 고객이 초밥 26개 중 7개만 남기고 음식을 반납한 사례가 소개됐다. 초밥집 사장 A씨는 "전 직원인 여성 3명 모두 머리를 묶고 일하고 있고 사진 속...
'출국금지' 황의조, 경찰에 분노 "부당한 과잉 수사로 3억 피해" 2024-01-22 22:53:25
황 씨는 상대 여성의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영상통화로 신체 노출 장면을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황 씨 불법촬영 혐의 피해 여성은 2명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1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피해자의 신상이 특정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18일 황 씨를...
"여친 성폭행해줘" 비번 알려줬다…쇼핑몰 사장 '엽기 행각' 2024-01-22 12:29:50
2021년 6월부터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 10여명을 상대로 200건이 넘는 성 착취 동영상을 불법 촬영한 뒤 온라인에 유포한 유명 쇼핑몰 사장 출신 30대 남성의 범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쇼핑몰 사장 출신 30대 남성 박모씨와 과거 교제했던 피해 여성 A씨는 지난 19일 공개된 JTBC와 인터뷰에서 "박씨가 만난 지 6개월 만에...
'성추행 의혹' 시의원, 성희롱 예방교육 불참 2024-01-18 17:56:09
당시 피해 신고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직적인 조직 구조상 이러한 문제 제기가 묻힐 것이란 걱정에 더해 조직 내부에서 성추행 의혹을 공론화하면 2차 가해가 따를 것이란 우려 때문이었다. B씨는 "A의원 앞에서 직접 거부 의사를 밝힌 적도 있지만, 이후 (A의원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를 힐난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