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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 2023-08-08 20:55:55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남해안에 상륙한 후 한반도를 관통, 9∼11일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권(영동) 지방 일부는 600㎜ 이상,...
내일 전국이 카눈 영향권...강원영동 600mm 비 2023-08-08 17:56:32
12일 북·중 경계 북쪽인 북한 자강도 강계 서북서쪽 6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다. 카눈은 전국 기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동풍이 불어 들면서 8일 비가 내린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제주는 카눈의 북상에 따라 9일에도 비가 이어지겠다. 전남남해안과 경남은 9일 오전, 나머지 남부지방과 충청은 9일...
태풍 카눈, 오키나와서 시간당 49㎜ 폭우…트럭 전복 위력 강풍 2023-08-06 16:08:05
경계 수준인 '긴급안전확보' 명령을 발표했다. 카눈의 영향으로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에서는 이날까지 2명이 숨지고 92명이 다쳤다. 오키나와현에서는 3만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고 오키나와현 나하공항은 이날 항공편 운항이 전면 취소됐다. 한국 기상대는 카눈이 이날 오후까지 일본 규슈 남쪽 해상으로 이동한...
中베이징·허베이, 태풍 물폭탄에 휘청…"강수량 140년來 최대" 2023-08-02 14:17:00
매체들은 전했다. 한편 비구름이 이동한 헤이룽장성 동남부와 지린성 중동부에서도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는 데다, 남쪽에서 접근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곧 중국 동남부 푸젠성과 저장성 해안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어 중국 당국은 추가 피해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https://youtu.be/t0XcxMPWywQ]...
태풍 '카눈' 폭염 부추긴다…다음주까지 무더위 2023-08-01 13:31:16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카눈은 제주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거센 풍랑도 일으키겠다. 제주해상과 남해상, 서해남부해상에 당분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제주 해상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해안과 남해안, 전라서해안에는 5일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정도로 높은...
신냉전 속 美 이어 EU도 필리핀과 관계 개선…"해상안보 강화" 2023-07-31 16:17:14
위협 평가, 해안 경비대 역량 강화를 통해 필리핀과 이 지역의 해상 안보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과 중국은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계속 마찰을 빚고 있으며, 필리핀은 중국의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 최근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을 초청한 것도 그...
가열되는 북극 쟁탈전…중러 군사·경제 협력에 미 맹추격 2023-07-31 11:20:49
건 비상하다는 평가다. 알래스카 해안경비대 사령관이던 네이선 무어 미국 해군 소장은 "전투 요원들이 함께 수상 작전 집단의 대열을 갖추고 열을 내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미국 당국자들과 안보 전문가들은 러시아와 중국이 자국이 북극해에 두는 전략적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뚜렷하게 발신했다고 본다....
한화 레드백, 이제는 유럽 노린다 [방산인사이드] 2023-07-28 12:03:11
장갑차 실전 투입을 하고 있고요. 또 자국 해안 경계가 뚫렸을 때를 대비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해군이나 공군에 비해선 중요성이 떨어지죠. 당초 장갑차 450대를 도입하기로 했다가 129대로 줄인 것도 이런 배경이고요. 실제로 올해 호주 국방전략 검토서를 살펴보면 그동안엔 육해공 전력을 균형 있게...
"짧지만 굵다"…다시 큰 비 2023-07-20 12:12:29
해안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특히 수도권·강원영서·경북내륙엔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다. 폭염은 금요일인 21일(내일)까지 이어지겠다. 이후 22일부터 24일까지 정체전선상 발달한 저기압이 북한을 지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현재 중국 내륙으로 몽골 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콜롬비아, 9년 끈 섬 영유권 분쟁서 니카라과에 승소 2023-07-14 07:20:12
해안선으로부터 200해리를 넘어 연장돼 있다. 이 때문에 양국은 20세기 초부터 카리브해 지역 영해 및 군소 도서 영유권을 놓고 논쟁과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특히 니카라과에서 눈독을 들인 건 산안드레스섬, 프로비덴시아섬, 샌타카탈리나섬이다. 앞서 1928년 3월 영토 획정 조약을 맺은 양국은 당시 산안드레스섬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