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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 사고 女, 개 안고 '멀뚱'…"숨진 피해자, 홀로 애 키워" 2024-02-05 07:49:56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B씨가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지난 4일 A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했다. A씨는 사고 직후 강아지를 품에 끌어안은 채 구호 조치에 제대로 임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20대女, 강아지 먼저 챙겨 2024-02-03 22:09:12
숨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 목격자는 A씨가 사고를 낸 뒤 사고 수습에 나서기보다 강아지를 먼저 챙겼다고 전했다. 목격자는 SBS와 인터뷰에서 "술에 너무 많이 취해서, 강아지만 껴안고 그래서 우리는 분통이 터진 거죠. 우리가 나와서 다 처치도 해주고, 경찰 올...
오토바이 운전자 숨졌는데…벤츠女, 강아지 안고 있었다 2024-02-03 16:43:36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YTN은 "A씨가 사고를 낸 뒤에도 제대로 조치하지 않고 키우는 강아지를 안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만취 역주행 차량에…남편 병문안 가던 50대 여성 사망 2024-02-03 15:34:29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조수석에 탄 B(58)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운전자인 B씨의 딸(35)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미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정상적인 음주 측정이 불가능해 경찰이 채혈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조사 중이다. B씨는 폐암으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남편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다가 사고를...
남편 병문안 가려다…만취 역주행 차량에 50대 사망 2024-02-03 13:22:14
측정이 불가능해 경찰은 채혈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조사 중이다. 모닝 차량에 탑승했던 모녀는 폐암으로 입원 중인 남편·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요양원에 가던 길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모녀의 주소는 봉화였으나 실거주지는 서울이었으며, 주말 동안 병문안을 위해 봉화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남서 음주차량이 오토바이 추돌...운전자 사망 2024-02-03 10:41:58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3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B씨가 다쳐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재판 중 또 성추행' 아이돌 출신 30대, 이번엔 '집행유예' 2024-02-01 14:16:19
그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힘찬이 이 사건과 관련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 피해자와 합의해 이들이 힘찬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유리하게 고려됐다. 또한 힘찬이 범행 당시 모두 술에 취해있던 점을 고려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의 음주를 하지 말리는 특별준수사항도 부과했다....
'성폭행·강제추행' 전직 아이돌 집유…"피해자와 합의" 2024-02-01 12:57:39
범행 당시 모두 술에 취해있던 점을 고려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의 음주를 하지 말리는 특별준수사항도 부과했다. 검찰에 따르면 힘찬은 2022년 5월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 준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불법 촬영하고, 다음 달인 6월 피해자와 연락하는 과정에서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힘찬은 2018년...
50대 운전자 숨지게 하고 '8㎞ 음주 추격전'…만취 20대 징역 3년 2024-01-31 10:00:03
9월 합병증 등으로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7%로 면허 취소 수치를 훌쩍 넘긴 상태였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사고 상황을 목격하고 추격해온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C씨를 피해 대전 서구 일대 도로를 8.5㎞가량 운전했다. A씨는 오토바이로 승용차를 가로막고 다가온 C씨가 차량 운전석 문을...
"25살 축구 선수, 평생 불구로 만들어놓고"…피해자 가족 '눈물' 2024-01-31 09:38:45
5시 4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의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를 초과해 차를 몰다가 5명이 탄 차를 들이받아 이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인 김동준·유연수·임준섭과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