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용산 트리플 역세권에 월 10만원대 기숙사 2024-04-16 17:21:35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삼각지역·효창공원앞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기존 연합기숙사보다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이 있는 4개 지방자치단체(기장군·울주군·경주시·영광군)의 기부금 460억원이 공사비로 쓰인다. 기숙사 수용인원은 총 595명으로, 이 중 500명은 원전...
[포토] 3·1절 앞둔 효창공원…“태극기 꽃이 피었습니다” 2024-02-25 18:08:33
제105주년 3·1절을 닷새 앞둔 25일 서울 효창공원 태극기 거리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산구는 3·1절을 맞아 효창공원앞역부터 효창공원입구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경의선숲길' 사용료 421억원 안 낸다…서울시, 1심 승소 2024-01-26 21:29:15
법원이 경의선숲길 공원 부지 사용료 갈등과 관련해 서울시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는 3년여 간의 재판 끝에 이와 같은 서울행정법원의 1심 판결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경의선 철도를 지하화하고 만든 경의선숲길은 2010년 서울시-국가철도공단 간 협약에 포함된 '국유지 무상사용' 약속에 따라 만들어졌다....
K팝 선두주자도 K뷰티 주역도 이곳에…'新관광·쇼핑 메카' 용산 2023-08-21 16:17:03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을 잇는 트라이앵글 지역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부터 삼각지역에 이르는 300m 남짓의 한강로2가 용리단길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3년 전부터다. 낡은 주택과 노포가 밀집된 이 골목은 2017년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들어선 후 유동 인구가 늘면서 맛집...
[게시판] 아모레 등 용산지역 기업 봉사단, 식목일 나무심기 2023-04-05 10:04:57
용산구청 공원녹지과와 아모레퍼시픽, 오리온[271560] 재단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의 110명은 지하철 효창공원앞역 일대에 자산홍 4천800그루를 심었다. 서울 용산지역 기업과 기관들로 구성된 용산 드래곤즈는 2018년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벚꽃 핀 줄"…사람들 놀라게 한 용산 '꽃나무'의 비밀 2023-03-07 14:38:23
효창공원이라 더 의미가 깊다" 등 반응을 보였다. 태극기 거리 조성에 앞서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효창공원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을 달군 '태극기 꽃' 나무는 용산구가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해 조성한 '태극기 거리'다....
'이태원 무정차 통과' 윗선 지시에도 지하철 관리 현장 책임자가 무시 2022-12-05 18:10:14
이태원역이 포함된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봉화산역 구간을 관리·감독한다. 특수본은 이 소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 특수본은 이 소장이 상관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아 참사 당시 이태원 인근에 사람이 더 모여들어 인명피해가 커졌다고 판단했다. 참사 직전 4시간 동안 4만3000여 명이 이태원역을...
서울교통공사 이태원역 '무정차 검토' 지시…사업소장이 묵살 2022-12-05 14:01:12
받는다. 동묘영업사업소장은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봉화산역 구간을 관리·감독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당일 이태원역에서 하차한 인원은 오후 5시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5∼6시 8068명, 6∼7시 1만747명, 7∼8시 1만1873명, 8∼9시 1만1666명, 9∼10시 9285명이 이태원역에서 내렸다. 일주일 전 같은...
용산 오피스텔 ‘용산 클라우드나인’ 임차인 모집 2022-06-30 18:13:04
도보권에 위치한 1호선과 경의중앙선 용산역과 효창공원앞역과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을 통해 강남뿐 아니라 마포, 여의도, 상암, 시청, 종로 등 주변 업무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현재 인근에서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 해 상층부를 공원부지로 활용하고, 효율적인 환승을 위해 지하 35m 이내에 환승체...
용산 효창동 고밀개발…스카이라인 바뀐다 2022-06-28 17:15:23
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인근 9만332㎡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 438% 이하를 적용한 고밀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역세권 도시정비형재개발은 민간 사업자가 사업을 신청하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적용해 주고,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은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