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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달 첫 형사재판 일정 확정…'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2024-03-26 04:55:22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석한 공판에서 예정대로 4월 15일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사건 본재판을 시작한다고 결정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재판 출두…재판일정 연기 요청 2024-03-25 23:48:06
최소 4월 중순으로 연기됐다. 담당판사인 후안 마뉴엘 머천 판사는 이날 공판에서 늦게 제출된 증거문서 사안에 대해서만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담당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에게 검찰의 기소를 기각하거나 적어도 90일 이상 연기해달라고 요청해왔다. 머천 판사는 이날 공판에서 향후 재판 일정...
"32조 中시장 열렸다"..비올, 실펌x 본격 수출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34:00
시후안은 중국 의약품 업계 3위 업체입니다. 비올이 이미 시후안과 지난 2022년에 5년간 180억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해놓고, 그동안 중국 정부의 허가가 안나서 수출을 못했는데요. 당초 예상했던 시기보다 한달정도 빨리 허가가 나면서 중국내 병원 등에 빠르게 공급될 전망입니다. <앵커> 당장 수출이...
'비올' 52주 신고가 경신, 독보적인 기술력, 독보적인 움직임 - 하나증권, BUY 2024-03-25 10:58:05
후안제약그룹과 실펌X 관련 5년간 18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해당 매출이 2Q24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 연 환산시 연도별 실적에 반영되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향후 중국 시장으로의 실펌X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함. 시후안제약그룹은 과거 의약품을 주력 사업으로 운영하였으나 비올과의 공급계약 체결 후...
[사설] 이재명 "與 이기면 아르헨티나처럼 폭망"…적반하장도 유분수 2024-03-21 17:39:46
좌파 포퓰리즘이다. 1940~1950년대 좌파 지도자 후안 페론과 ‘페론 계승자’를 자처하는 지도자들이 무상 복지, 보조금 퍼주기 등 현금 살포 정책으로 경제를 망가뜨렸다. 2019년 당선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전임 대통령 역시 각종 복지 혜택을 남발해 임기 4년간 국가부채를 962억달러(약 125조원) 넘게 늘렸다. 이를...
伊 베테랑 수비수 아체르비, 인종차별 논란으로 대표팀 낙마 2024-03-19 00:53:48
상대 수비수 후안 제주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경기 영상을 보면 제주스는 후반전에 화가 난 표정으로 주심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말한 뒤 유니폼 소매에 부착된 '인종차별 금지' 패치를 가리켰다. 주심은 아체르비를 불러 세웠지만 경고나 퇴장 명령을 내리지는 않았다. 경기 후...
[밀레이 100일] 아르헨, 일방적 개혁 추진에 갈길 먼 경제난 극복…갈등 심화 2024-03-18 10:00:02
페론주의(후안 도밍고 페론 전 대통령을 계승한 정치 이념)에 돌리며 이를 호되게 비판하고 급진적 개혁안을 불도저처럼 밀어 붙여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사회적 합의 절차 없는 일방통행 정책 추진은 노조 총파업으로 대변되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혔고, 여소야대라는 정치적 지형 속에 협치의 부재로 말미암아 각종...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돈 사건 공판 연기…지연작전 '착착' 2024-03-16 06:44:59
따르면 사건 담당인 뉴욕 맨해튼지방법원 재판부의 후안 마뉴엘 머천 판사는 당초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던 사건 첫 공판을 내달 중순까지로 한 달 연기하기로 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트럼프 측은 90일 연기를 요청했으나 일단 30일로 정해졌으며, 새 공판 일정은 공표되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상하원 패스, 행정부에 입법권' 밀레이 충격요법, 의회서 제동 2024-03-15 09:13:57
각료와 협의했으나, '페론주의 키르치네리즘'(후안 도밍고 페론과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을 계승한 정치 이념) 계열 좌파 제1야당인 '조국을 위한 연합'과의 협치 노력은 없었다고 현지 일간지인 클라린과 암비토는 보도했다. '조국을 위한 연합'은 지난해 대선에서 밀레이 대통령에게 패한 세르...
퇴임 후 법정에 서는 중남미 전직 대통령들…부패? 정치보복? 2024-03-13 07:00:38
뒤 후임 대통령에 당선됐던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60) 전 대통령(2014∼2019년) 역시 뇌물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온두라스에서는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55) 전 대통령(2014∼2022년)이 마약 밀매에 관여한 혐의로 미국에서 재판받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뉴욕연방법원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