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유권자 64%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혐의 심각해" 2024-04-10 20:17:10
분석했다. 공화당 응답자 10명 중 4명꼴로 입막음 혐의가 심각하다고 봤고, 무당파 응답자의 경우 3분의 2가 이를 심각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법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11월 대선 이후로 공판 및 선고를 미루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뉴욕주 항소법원, 트럼프 재판연기 시도 또 기각 2024-04-10 02:05:54
형사재판 4건 중 하나로, 오는 15일 재판 일정이 시작된다. 11월 대선 이전에 재판 일정이 예정된 형사사건은 입막음 돈 지급 의혹 사건이 유일하다. 사법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11월 대선 이후로 공판 및 선고를 미루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재명 습격범 "난 독립투사…저런 사람은 용서 못 한다" 2024-04-09 17:58:12
심리로 열린 이 대표 습격범 김씨의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증거조사를 하며 수사기관 진술 조서에 드러난 김씨 발언을 일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전 "독립투사가 됐다고 생각하고, 논개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이건(범행은) 가성비가 나오는 맞교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살 만큼 살았고 그리하여 내...
이재명 습격범 "난 독립투사·논개라 생각" 2024-04-09 17:51:38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수사기관 진술 조서에 드러난 김씨 발언을 일부 공개했다. 김씨는 범행 전 "독립투사가 됐다고 생각하고, 논개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이건(범행은) 가성비가 나오는 맞교환"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살 만큼 살았고 그리하여 내 손자나 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덜 위험한 세상에 살 수 있다면 기꺼이...
[포토] 이재명 대표, 총선 전날 재판출석···"꼭 투표해 과반 의석을 반드시 막아달라" 2024-04-09 14:47:47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공판에 출석,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제 손발을 묶는 게 검찰 독재...
이재명, 총선 전날 재판 출석…"손발 묶겠다는 의도" 2024-04-09 11:10:00
등 공판에 출석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권을 맹비판하면서 총선 당일 꼭 민주당에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시간 이어질 재판으로 선거운동에 나서지 못하자, 이를 기자회견으로 압축, 갈음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우리 국민의 힘으로...
트럼프 첫 형사재판 연기시도 또 실패…항소법원, 요청 기각 2024-04-09 08:49:42
이후로 공판 및 선고를 미루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전에도 입막음 돈 의혹 재판의 장소 변경을 시도했지만, 담당 판사가 거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한편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은 입막음 돈 의혹 사건 담당판사인 후안 머천이 자신에게 내린 함구령을 해제해 달라며 항소법원에...
모친 살해 후 곯아떨어진 탈북민...무기징역 구형 2024-04-08 17:25:37
공판에서 검찰은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탈북민 A(33)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하고 2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올해 1월 출소한 A씨는 설 연휴 첫날이던 지난 2월 9일 밤에 자신의 집에서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건 발생 직전 외출해 지인과...
'경기도 법카' 공익제보자 "지시받고 김혜경에 음식 배달" 2024-04-08 14:43:26
혐의를 받는 김씨의 공판기일에서 조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조씨가 김씨의 공범이자 사적수행비서 역할을 했다고 의심받는 배씨의 지시를 받아 김씨의 수내동 자택에 음식 배달 업무 등 업무를 수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배씨는 이 사건 관련 김씨보다 먼저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장이 월급 15만원 깎았어요"…선거일 쉬었더니 벌어진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07 09:00:01
대한 공판 사건에서 A씨가 유죄라고 판단하고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가 무단결근 처리한 2022년 6월 1일은 근로기준법 제55조 제2항, 근로기준법 시행령, 이 회사 취업규칙에서 정한 ‘휴일’에 해당한다"며 "휴일은 유급으로 보장해야 하고 근로자들이 휴일에 연차 휴가를 신청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