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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베이비시터·75세 오너 셰프…싱가포르에서 '은퇴 절벽'은 없다 2024-04-03 18:36:58
전통 생활방식으로 장수사회를 이룬 다른 곳과는 달리 정부 정책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차이가 있다. 지난해 한 심포지엄에서 옹예쿵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싱가포르는 건강한 습관이 이미 내재돼 있는 다른 블루존과는 확연히 다른 ‘설계된’ 블루존”이라고 평가했다. 싱가포르=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천천히 늙는 나라, 싱가포르 매직 2024-04-03 18:31:43
같은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기대수명이 80.6세에서 80.3세로 소폭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싱가포르 장수정책 자문을 맡은 브라이언 케네디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는 “초장수 시대에는 싱가포르처럼 건강하게 장수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했다. 싱가포르=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막영애' 배우 송민형 별세…간암 재발도 이겨냈는데 2024-04-03 16:37:33
'스카이캐슬'(2018), '스토브리그'(2019) 등에 출연한 고인은 tvN의 장수 인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이영애(김현숙)의 아버지 이귀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신테카바이오,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0억 투자 유치 2024-04-03 09:23:55
마친 만큼 빠른 상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동화 프로세스로 더욱 신속한 후보물질 도출 및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4월 바이오 IT 월드, 5월 단백질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EGS-BOSTON), 6월 바이오USA 등 이어지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디앤디파마텍, FAP 타깃 방사성의약품 물질·용도특허 美 등록 2024-04-02 09:32:22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기회를 선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은 지난달 25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4월 12~18일,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 22일~23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뇌·혈관에 깊숙이 침투…'초소형 로봇'이 약물 전달 2024-03-31 18:58:28
온도에 따라 다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이동한다. 연구진은 이 로봇을 암 치료나 혈관 청소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사람 세포로 만든 마이크로로봇도 나왔다. 지난해 11월 미국 터프츠대 연구진이 공개한 ‘앤트로봇’은 인간의 상피세포로 만들어 일반 마이크로로봇보다 독성이 낮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의대 교수 근무시간 축소…개원의도 주 40시간 진료 2024-03-31 18:57:49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 예산 중점 투자 방향으로 의료개혁 이행 과제를 제시하고 의료계에 대화 참여를 제안했음에도 응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피해액 무려 1조…속지 말라" 홍진경, 주의 당부한 이유 2024-03-30 21:44:35
배용준, 김희애, 문재인, 장동민, 김상중, 임윤아, 이영애, 이서현, 이병헌, 오상우 등이다. 광고를 클릭하면 텔레그램이나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채팅방 등에 개설된 '주식 리딩방'으로 유입된다. 리딩방에서는 가짜 투자정보를 주고 불법사이트나 악성 앱에 가입하게 한 뒤 투자금을 가로채는 식의 수법을 쓰고 ...
이노테라피, 에스씨엘사이언스로 사명 변경…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2024-03-29 16:45:14
SCL그룹과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그룹 데이터 통합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 비대면 의료, 의료 마이데이터, 의료 AI 사업에 본격 뛰어들어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소액주주 몰표 받은 한미약품 형제…"주주환원 정책 강화할 것" 2024-03-28 18:48:24
단초가 된 상속세 문제는 여전히 남았다. OCI그룹과의 통합은 임성기 창업주 별세 이후 부과된 5400억원의 상속세 해결책의 일환이었다. 상속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오너 일가가 보유 중인 한미사이언스 주식이 시장에 대거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오버행’ 이슈는 여전한 상황이다. 화성=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