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부·시부 모두 참전용사"…이영애 또 기부 2024-06-18 14:43:59
배우 이영애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들을 위문하는 음악회 후원에 나섰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20∼21일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파주 접경지역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음악회'에 이영애가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KBS교향악단이 최전방 군인들을 위로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이영애 "친부·시부 모두 6·25 참전용사"…또 5000만원 기부 2024-06-18 13:44:21
배우 이영애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들을 위문하는 음악회 후원에 나섰다. 18일 KBS교향악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오는 20, 21일 각각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파주 DMZ 접경지역 부대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음악회'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KBS교향악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살려달라" 애원한 두 자녀 살해...형량 늘었다 2024-06-14 15:32:44
자녀들을 살해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친부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허양윤 고법판사)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새벽 경남 김해시 한 야산에...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엄마…50대 친부도 조사 2024-06-07 12:20:43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아기 친부인 50대 B씨에 대해서도 신원을 특정해 조사를 진행했다. A씨와 B씨 두 사람은 지난해 몇 달간에 걸쳐 만나다가 같은해 12월 헤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임신을 한 줄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의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베개에 코 묻고 숨질뻔...영아 또 방치해 '사망' 2024-06-05 17:51:42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친부 B(2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8월 29일 충북 진천의 자택에서 화장실에 간 사이 당시 생후 3개월인 아이가 베개에 코를 박고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아이를 살렸으나, 결국 병원에서 저산소성 허혈성 뇌...
분리수거장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신생아 유기한 30대 친모 2024-06-01 11:44:04
비닐봉지에 담겨 있던 아기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건강이 양호한 상태다. 경찰은 추적 끝에 용의자를 특정, 이날 오후 9시께 집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및 친부 소재 등을 조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비닐봉지에 아기 담에 쓰레기장에 버린 친모…긴급 체포 2024-06-01 11:36:48
담겨 있던 아기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추적 끝에 용의자를 특정, 이날 오후 9시께 집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및 친부 소재 등을 조사하고 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건강이 양호한 상태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친부에 몹쓸짓 당한 10대 소녀를 또…'나쁜 어른' 중형 2024-05-15 15:51:19
친부에게 성폭행당하고 집에서 쫒겨난 10대 소녀를 정신적으로 지배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폭행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강간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난 아버지 노예 아냐"…27억 주고 자유 찾은 유명 女가수 2024-04-28 11:48:04
후견인으로 지명된 친부 제이미의 보호 아래 있었다. 당시 스피어스는 약물 중독 등에 시달리고, 아버지는 이를 계기로 후견인 자격을 얻어 스피어스 재산은 물론, 의료와 세금 문제까지 관리해왔다. 그러다 스피어스는 2021년 6월 "난 노예가 아니고 내 삶을 되찾고 싶다"며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하는 소송을...
브리트니 스피어스, '14년 후견' 부친과 분쟁 종지부 2024-04-28 06:06:15
후견인으로 지명된 친부 제이미의 보호 아래에 있었다. 당시 스피어스는 약물 중독 등에 시달리며 스캔들을 일으켰고 아버지는 이를 계기로 후견인 자격을 얻어 스피어스 재산은 물론, 의료와 세금 문제까지 관리해왔다. 그러나 스피어스는 2021년 6월 "난 노예가 아니고 내 삶을 되찾고 싶다"며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