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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홍장원 증언 반박…"사표 반려? 사실과 달라" 2025-02-13 11:12:32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집에 있는데 국정원장이 전화했다"며 "국정원장이 '진즉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좀 오래됐다'며 정치적 중립 문제로 홍 전 차장을 해임해야겠다고 해서 다른 건 안 묻고 '원장이 그렇게 판단하면 그렇게 하십시오'라고 했다"고 했었다. 한편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이 야당 의원을 통해...
尹 헌재 도착…국정원장 등 증언 2025-02-13 09:30:47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참석을 위해 13일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헌법재판소는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8차 변론을 열고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의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헌재가 8차 변론 이후 추가 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있어 이날 변론이...
[속보] 헌재, 尹대통령 측 한덕수 국무총리 증인신청 기각 2025-02-11 20:10:02
변론기일을 열고 조태용 국정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한다. 문 권한대행에 따르면 조지호 경찰청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헌재는 이날 조 청장이 불출석함에따라 오후 5시로 예정된 조 단장에 대한 증인신문 시각을 한 시간 앞당긴 오후 4시로...
신원식, 尹에 "계엄 절대 안 돼…군 개입 적절치 않다" 반대 2025-02-11 16:10:09
국방부 장관, 조태용 국정원장,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과이 참석해 윤 대통령이 시국 관련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신 실장은 당시 윤 대통령의 발언과 군과의 연계성에 대해선 "법령보다는 군이 현실정치에 역할을 하는 것 정도로 이해했다"며 "계엄까지 생각은 못 했고 저는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했다....
"野 김병기 아들 특채에 홍장원 개입" 보도…국정원 "사실 아냐" 2025-02-10 21:57:07
정리하면 2016년 10월에 당시 이병호 국정원장 비서실장이었던 홍장원 전 1차장 등이 압력을 행사해 탈락자인 김 의원 아들을 특별 채용했다"라고도 덧붙였다. 스카이데일리는 김 의원에게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질의했지만 "허위사실을 이용하는 행태에 대해 엄격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동일한 사유로 다시는...
이번주 尹 탄핵심판 7·8차 변론…'마은혁 권한쟁의' 변론 재개 2025-02-10 06:54:11
사무총장이 출석한다. 13일에는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나온다. 지난달 23일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던 조지호 경찰청장도 이날 출석할 예정이다. 헌재가 지난 16일 지정한 변론기일은 오는 8차 변론까지다. 만약 8차 변론을 마지막으로 증인신문 절차가...
눈 꼭 감은 尹, 미묘한 표정변화 포착…홍장원 발언에 '피식' 2025-02-05 14:52:59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또 홍 전 차장이 조태용 국정원장 관련 진술에서 "30년 정도 조직 생활을 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답하자 눈은 감은 채 입꼬리를 올렸다. 홍 전 차장의 답변은 국회 쪽 대리인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홍장원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 尹측 “간첩 잡으라고 한 것” 2025-02-05 11:40:15
한 거를 가지고”라며 “국정원에 지시할 일이 있다면 국정원장에게 하지 차장에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측 대리인은 “‘싹 다 잡아들이라’는 대상은 간첩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홍 전 차장의 발언에 반박할 때는 다소 흥분한 듯 양손을 크게 휘젓거나 책상을 내려치기도...
홍장원 "尹,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 尹측 "간첩 잡으라 한 것" 2025-02-04 23:07:20
문제는 (조태열) 국정원장과 이미 다 얘기했고, 홍 전 차장에게는 격려 차원에서 전화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실제로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지시를 했니, 받았니 하는 얘기들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 같은 걸 쫓아가는 느낌”이라며 정치인 체포 지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체포 명단 공개' 홍장원 "정확하게 기재 못 해 죄송" [종합] 2025-02-04 22:53:33
것은 계엄과 무관하다며 "계엄 관련 얘기는 이미 국정원장과 했기 때문에 홍 전 차장과 통화를 하기로 한 김에 격려 차원에서 전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간첩 업무와 관련해 국정원은 정보가 많으니 방첩사를 지원하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탁을 할 거면 국정원장에게 해야 한다"며 "담당 2차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