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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잡은 30대 만취 男…후진하더니 음식점으로 돌진 2025-09-19 13:16:22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평택시 이충동 음식점 앞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식당 외벽과 내부 집기 등을 부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몰던 승용차는 당시 1층에 있는 식당 앞...
"갓난아이가 왜 운전석에?"…운전하다 본 광경 '충격' 2025-09-18 07:20:24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로교통법 제39조 5항은 ' 모든 차의 운전자는 영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 장치를 조작하거나 운전석 주위에 물건을 싣는 등 안전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상태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반 시 2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할 수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전자발찌 추가명령, 기간 정해야 적법" 2025-09-16 06:00:01
대상자인 A씨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전자장치부착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의정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장치부착법) 취지에 비춰 전자감독 대상자에게 내리는 ‘음주금지’ ‘음주측정 응낙’ 같은 추가 준수사항은 부착기간...
[사설] 신산업 규제 없애겠다는 약속, 속 시원한 성과 기대한다 2025-09-15 17:39:01
도로교통법과 도로 인프라, 보험체계 등도 여전히 미비한 상태다. 이런 탓에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가 유상 운송 금지 규정에 막혀 일본에서 상용화를 시작하기로 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이 대통령 말대로 과학기술 혁신으로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끌기 위해서는 기업이 과감히 도전하고...
'도로 위 폭탄' 픽시자전거…서울시 칼 뺐다 2025-09-14 14:23:41
추진한다. 시는 보다 근본적으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제동장치 제거 등 자전거 안전 요건에 관한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지난달 건의했다. 건의안에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상 자전거 구조 기준에 제동장치 부착 의무를 포함하고, 자전거법상 전기자전거 개조 금지 규정을...
"도로 위에 폭탄이 굴러다니는 셈"…서울시, 결국 칼 빼들었다 2025-09-14 09:56:07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현행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규정된 ‘제동장치 부착’ 조항의 처벌 대상에 픽시자전거를 포함해달라”고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 전기자전거에만 적용되는 개조·운행 금지 조항을 일반 자전거까지 확대해 픽시에 적용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고동진 "무면허 운전 年 8만명 육박… 교통안전 위협 심각" 2025-09-12 09:56:21
도로교통법은 무면허 운전 처벌을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 벌금에 그치고 있어 '처벌 수위가 낮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다시 운전대를 잡는 불법 행위가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는 것은 교통안전 질서를 훼손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체감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정동원, '만 16세' 때 무면허 운전…검찰 수사 2025-09-11 17:24:06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만 18세(원동기장치자전거의 경우에는 16세)부터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2007년생인 정씨는 당시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나이였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초 서울중앙지검에 정씨를 송치했으며, 정씨의 주소지 등을 고려해 서울서부지검으로...
정동원, 만 16세 때 '무면허 운전' 혐의…검찰 수사 중 2025-09-11 16:11:00
뉴스1은 서울서부지검이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정동원을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동원은 2023년 지방의 한 도시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했다. 당시 만 16세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나이였다. 도로교통법 82조에 따르면 만 18세부터 제1종 보통 면허를 비롯해 자동차를 운전할...
'음주' 곽도원, 복귀 무산…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하차 2025-09-11 15:21:05
제주지법 형사8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곽도원에게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곽도원 주연 영화 '소방관'이 개봉했지만, 음주 단속 이전에 촬영을 끝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번 연극이 3년 만의 복귀작이었다. 곽도원은 '소방관' 제작보고회와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