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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김포는 바다다'...시민과 함께 떠난 70년 만의 항해 '경기바다 오감 페스티벌' 2025-10-28 11:06:03
열렸다.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는 “김포는 한강과 서해, 강화수로가 교차하는 동아지중해 문명권의 요지”라며 “김포가 다시 강해문명의 관문으로 서기 위해선 해륙교통과 문화 네트워크의 복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곽종규 김포문화재단 대외협력관은 “과거 세곡선이 오가던 길이 이제는 시민의 길이 되어야...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약학회, 윤광열 약학공로상에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 선정 2025-10-28 10:27:55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심창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를 '제18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권영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만찬행사에서 진행됐다. '...
[바이오스냅] GC녹십자의료재단, 인페코와 병리 검사 자동화 협력 2025-10-28 09:23:41
수상자로 심창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를, '제18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권영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된다.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 학술...
제7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 2025-10-28 09:09:04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심창구 서울대 약학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28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7회 윤광역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심 교수를 선정했다. 또 제18회 윤광역 약학상 수상자로는 권영주 이화여대 약대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마곡동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2025...
수분·전해질 불균형 해소, 건강 음료 ‘발란스라이트’ 주목 2025-10-27 13:39:23
개발을 주도한 조병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3~2013)를 역임한 신장 전문의로, 현재는 경희대 명예교수이자 신장병 전문 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박사는 “성인 3명 중 1명은 만성적인 수분 부족을 겪고 있다”며 “발란스라이트는 40여년의 임상 경험과 15년 연구 끝에 탄생한 과학적 음료...
국내외 경제 석학들과 세계 경제질서 재편 논의 2025-10-27 11:03:56
투자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인원 고려대 명예교수는 디지털 규제 완화, 지역무역협정(RTA) 확대를 통한 교역구조 다각화, 공급망 리스크 관리 등을 핵심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 시작에 앞서 진행된 특별발표에서 마틴 쵸르젬파(Martin Chorzempa) PIIE 선임연구위원은 ‘미국-중국 AI 경쟁이...
김포, 70년 만에 바다의 문 연다…“해양관문도시 도약” 2025-10-27 10:27:20
열렸다.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는 “김포는 원래 ‘검포(黔浦)’로, 국가항구를 뜻한다”며 “한반도 해양교통의 결절점으로서 정치·외교·무역의 중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창희 한라문화재연구원장은 “김포는 조선시대 조운체계의 핵심 거점이던 천연의 항구도시”라고 덧붙였다. 김포시는 이번 항해를 계기로...
황제 애플은 어쩌다 노키아 길을 간다는 평가를 받게 됐을까[케이스 스터디] 2025-10-27 08:06:22
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대 컴퓨터과학·공학 명예교수는 WSJ에 “AI에 100% 정확도란 없다”며 “애플의 방식은 이러한 현실과 양립할 수 없다. 그들은 무엇이든 완벽하다고 느끼기 전에는 출시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유산이었던 ‘시리’를 선보였을 때만...
서울 어린이집 '유령 등원' 전수 조사한다 2025-10-26 17:59:22
박남기 광주교육대 명예교수는 “해법은 수요자인 학부모를 중심으로 예산 배치, 인프라 구축을 조정해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데 달려 있다”며 “기관보육료 대신 부모 보육료를 늘리고 부모가 기관에 직접 납부하도록 유도하면 유령 등원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미디어 리터러시는 민주시민 교육…AI 시대에도 '생각'이 중요" 2025-10-24 17:37:53
퀸즐랜드공대 교수, 앨리스 리 홍콩침례대 명예교수 등 국내외 학계와 공공기관, 교사, 미디어교육 강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AI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디어 교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며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콘퍼런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