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팩트체크] '노점상 신용카드 허용' 명동 가봤더니-③ 2024-04-04 06:00:12
말했다. "이분들의 신용 문제가 해결된 뒤에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했다. 두 번째로 가족이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임대아파트에 사는 노점상인도 사업자 등록을 꺼리고 있었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소득을 공개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복지 혜택을 못 받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소비...
"청년 주거 사다리, 이젠 '빌라' 대신 '아파트'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03 13:00:03
전국 비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거래가 70.7%까지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지방은 77.5%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보다는 월세가 저렴하니 사기 우려가 있는 전세를 피해 월세로 수요가 몰린 결과입니다. 월세 부담이 큰 서울도 비중이 69.7%까지 올라왔습니다. 수요자가 외면하니 공급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세를 끼고...
소형주택 구입시 주택수 제외…취득세 최대 4200만원 절감 [김수정의절세노트] 2024-03-30 17:00:06
이번 개정으로 신축 소형주택과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한 기축 소형주택, 지방 미분양 아파트는 취득 및 보유 시 취득세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신축 소형주택은 올해 1월 1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준공 및 최초로 매수하는 경우에 혜택이 적용된다. 기축 소형주택도 같은 기간까지 주택임대등록 사업자가 매수해 60일...
70년대 강남 이주민 정착 '성뒤마을', 1600가구 대단지로 2024-03-29 18:05:16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행을 맡아 900가구(임대 590가구)를 공급한다. 민간주택단지는 민간사업자에게 매각해 70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SH공사가 시행하는 A1블록은 행복주택과 장기전세, 공공분양주택을 ‘소셜믹스’로 공급한다. 임대주택 공급 면적을 당초 30·36㎡에서 31~59㎡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고침] 경제(지방 미분양, 리츠가 매입…건설사 토지는 LH…) 2024-03-28 15:50:13
LH 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가 매입해 사업 재구조화를 지원한다. 국토부는 이번 지원으로 건설업계 입장에선 채무 조정을 통해 금융 부담이 완화되고,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투자금을 조기 회수해 재무 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함영진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장대우는 "LH의 토지 매입은...
정부, 3조원 투입해 건설사 땅 사들인다…미분양은 리츠가 매입(종합) 2024-03-28 15:46:01
빌린 사업자금인 브릿지론마저 갚지 못해 더는 사업 추진이 어려운 사업장은 LH 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가 매입해 사업 재구조화를 지원한다. 준공 전 미분양 PF 보증 요건 중 '분양가 5% 할인' 요건은 폐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번 지원으로 건설업계 입장에선 채무 조정을 통해 금융 부담이 완화되고,...
지방 미분양, 리츠가 매입…건설사 토지는 LH가 사들인다 2024-03-28 15:00:02
LH 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가 매입해 사업 재구조화를 지원한다. 국토부는 이번 지원으로 건설업계 입장에선 채무 조정을 통해 금융 부담이 완화되고,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투자금을 조기 회수해 재무 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함영진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장대우는 "LH의 토지 매입은...
전대차계약에서 임차인과 전차인의 권리와 의무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3-28 10:00:03
있습니다.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하에, 자신의 사업장을 제3자에게 전대한 경우, 해당 전차인이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 여부, 임대료 수령 주체, 그리고 임대료 체납이나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합의금 지급...
경실련 "임대 사업자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가입 의무화해야" 2024-03-27 15:42:49
사고는 전적으로 임대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반환 책임 또한 임대인이 져야 한다"며 "급증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임대인의 반환보증가입 의무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전월세 신고제·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의무 시행 △전세자금대출에 DSR 적용·전세자금보증...
강북 역세권 용적률 1.2배로…4만가구 재건축 '숨통' 2024-03-26 18:56:44
민간사업자가 용도 규제 없이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균형발전 사전협상제’(화이트사이트)를 처음 적용한다. 사업성이 낮았던 강북권 일대 역세권 아파트는 최대 용적률의 1.2배까지 허용해 사업성을 높여주기로 했다. 상업지역 총량 풀어 업무지구 조성상업지역 총량제는 2030년까지 서울시가 자치구별로 상업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