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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강선우 방지법' 발의…"인사청문회 위증 시 처벌" 2025-07-25 00:00:01
해명하는 과정에서 위증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갑질 제보자에게 법적 조치를 한 적도, 예고한 적도 없다" 던 해명과 달리 강 후보자의 메신저 계정으로 전달된 메시지에는 '법적 조치'라는 표현이 명확히 담긴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강 후보자 측은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에도 갑질 제보자에 대한 "법적 ...
"강선우, 보좌진에 사과는 끝내 없었다"…국힘 보좌진 분노 2025-07-24 13:48:19
"이번 사안을 외부로 알린 보좌진들을 향해 '제보자 색출' 같은 추가적인 가해가 시도된다면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 후보자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으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사...
"두릅 따고 닭장 만들고"…육군 사단장 갑질 논란 2025-07-21 19:06:35
소장은 "피해자들은 국방부 익명 신고시스템을 통해 내부 신고를 했지만 묵살됐다"며 "이는 사실상 비위행위를 은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방부가 제보를 무시한 후 피해자들은 고립됐다"며 "A 사단장이 제보자들을 겨냥해 인사권을 남용했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밝혔다. 육군은 A 사단장을 분리 파견(직무배제)하고...
'마약수사 무마' YG 양현석, 유죄…"아쉽지만 받아들여" 2025-07-18 13:33:47
가수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총괄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양 총...
"진술 바꿔라"…양현석, 징역 6개월·집유 1년 확정 2025-07-18 11:32:47
소속 연예인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려 제보자에게 진술 번복을 요구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YG 소속 직원도 징역...
양현석,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유죄'에 "판결 아쉽다"…왜? 2025-07-18 10:54:26
혐의를 무마하고자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와 관련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한 대법원 판결에 "아쉬운 마음이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18일 밝혔다. 양 총괄은 "처음 기소되었던 보복 협박죄에 대해서는 1심과 2심 모두 무죄 선고로 확정되었지만, 2심 진행과정에서 검찰 측이 '면담 강요죄'라는 생소한 죄명으로...
'래퍼 수사 무마 의혹' 양현석, 대법서 징역형 집유 확정 2025-07-18 10:52:48
마약 혐의를 무마하고자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양...
[속보] '비아이 수사 무마 의혹' 양현석, 징역형 집유 확정 2025-07-18 10:27:01
혐의를 무마하고자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양...
"강선우 보좌진들 장관 임명 바란다고?" 익명 글 또 올라왔다 2025-07-16 19:06:20
또 제보자를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제보한 인물', '극심한 내부 갈등과 근태 문제를 일으킨 인물'로 몰아가며 제보 내용의 신뢰를 떨어뜨리려는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며 "보좌관에 대한 취업 방해 및 임금 체불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전·현직 국회 보좌진들이 모인 SNS...
보좌진 93% 강선우 낙마 찬성…참여연대까지 가세 2025-07-16 17:17:10
또 제보자를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제보한 인물', '극심한 내부 갈등과 근태 문제를 일으킨 인물'로 몰아가며 제보 내용의 신뢰를 떨어뜨리려는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며 "보좌관에 대한 취업 방해 및 임금 체불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전·현직 국회 보좌진들이 모인 SNS...